12:1 그 무렵에 헤롯왕이 교회에서 몇 사람을 해치려고 손을 뻗치더니
12:1 이제 그 무렵에 헤롯 왕이 교회에서 몇 사람을 괴롭히려고 자기 손을 뻗치고
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12:3 그 일이 유대인들을 기쁘게 한 것을 알고서 그가 베드로도 잡고자 하더라.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12:3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12:4 그가 베드로를 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네 명씩 네 조의 병사들을 붙여 교대로 지키게 하니, 이스터가 지나면 그를 백성들 앞에 끌어낼 의도였더라.
12:4 그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12:5 그리하여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더라.
12:5 그러므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12:6 헤롯이 그를 끌어내려고 한 그 날 밤 베드로는 두 병사 사이에서 두 쇠사슬에 묶인 채 자고 있었고 또 간수들은 문 앞에서 감옥을 지키고 있었는데
12:6 헤롯이 그를 끌어내고자 할 때에 바로 그 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사슬에 묶인 채 잠을 자는데 간수들은 문 앞에서 감옥을 지키더라.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12:7 보라,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니 감옥 안에 빛이 비치더라. 또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일으켜 말하기를 "급히 일어나라."고 하니, 쇠사슬들이 손에서 벗겨지더라.
12:7 보라, [주]의 천사가 베드로에게 이르매 감옥 안에 한 광체가 빛나더라.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그의 사슬이 그의 손에서 풀려 떨어지더라.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12:8 그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띠를 두르고 네 신을 매라." 하기에 그가 그렇게 하고, 또 그에게 말하기를 "네 겉옷을 걸치고 나를 따르라." 하니
12:8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띠를 띠고 네 신을 동여매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 하매
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12:9 그가 나가서 그를 따라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현실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12:9 베드로가 나와서 그를 따라가며 천사가 하는 것이 사실인 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2:10 그들이 첫 번째와 두 번째 경비병을 통과하여 성읍으로 통하는 철문 앞에 당도하니 문이 저절로 열린지라.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그 천사가 그에게서 떠나더라.
12: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감방을 지나 도시로 인도하는 쇠문에 이르렀는데 문이 그들을 향해 저절로 열리므로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다 지나매 천사가 곧 그를 떠나더라.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2:11 그러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말하기를 "이제 내가 확실히 알았노니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내셨도다."라고 하더라.
12:11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이제야 내가 [주]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인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건지신 줄 확실히 아노라, 하며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12 그가 그 일을 생각하며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모친 마리아의 집에 오니,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더라.
12:12 그 일을 깊이 생각한 뒤에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2:13 베드로가 현관문을 두드리니 로데라고 하는 한 소녀가 듣고서 나왔다가
12:13 베드로가 바깥문의 문을 두드리매 로다라 하는 여자아이가 들으려고 나왔다가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2:14 베드로의 음성인 것을 알고 기뻐서 현관문을 열지 않은 채 뛰어들어가 현관 앞에 베드로가 서 있다고 말하니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반가워서 바깥문을 열지 아니한 채 뛰어 들어가 베드로가 바깥문 앞에 서 있다고 말하매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2:15 그들이 소녀에게 말하기를 "네가 미쳤다."고 하더라. 그래도 그녀가 사실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그의 천사라."고 하더라.
12:15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미쳤다, 하나 그녀가 확고히 단언하여 그것이 참으로 그러하다고 하니 이에 그들이 이르되, 그것은 그의 천사라, 하더라.
12: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2:16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니 그들이 문을 열고 베드로를 보자 놀라더라.
12:16 그러나 베드로가 계속해서 두드리므로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심히 놀라거늘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으로 조용히 하게 하고, 주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셨는가를 설명하고 또 말하기를 "가서,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말해 주라." 하고는 그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을 잠잠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오신 일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며 또 이르기를, 가서 이 일들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보이라, 하고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8 날이 새자마자 병사들 가운데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가 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더라.
12:18 이제 날이 새매 곧바로 군사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가에 관해 적지 않은 소동이 있더라.
12: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2:19 그때 헤롯이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자 간수들을 심문하고 그들을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하더라. 그 후 그는 유대를 떠나 카이사랴로 가서 그 곳에서 머무르더라.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매 간수들을 심문하며 그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유대에서 가이사랴로 내려가 거기 머무니라.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12:20 헤롯이 투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엽게 생각하였는데도 그들은 하나가 되어 그에게 와서 왕의 침소를 맡은 그들의 친구 블라스토를 설득하여 화친을 간청하니, 이는 그들의 지방이 왕의 영토에서 나는 식량으로 살기 때문이라.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기더라. 그러나 그들이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자기들의 친구로 삼고 화평을 구하니 이는 그들의 지방이 왕의 지방에서 나는 양식을 먹었기 때문이더라.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12:21 그리하여 어느 정한 날에 헤롯이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서 그들에게 연설하는데
12:21 한 정해진 날에 헤롯이 왕복을 차려입고 자기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하니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12:22 사람들이 외치기를 "저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라고 하니
12:22 백성이 환호하며 이르되, 그것은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 하거늘
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12:23 그때 즉시 주의 천사가 그를 치더라. 이는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벌레들이 그를 먹으니 그가 죽더라.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천사가 곧 그를 치매 그가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니라.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12:24 한편 하나님의 말씀은 성장하고 번성하더라.
12: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자라고 크게 불어나더라.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12:25 그때 바나바와 사울이 그들의 임무를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는데, 마가라고 하는 요한도 데리고 왔더라.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역을 마치고 마가라는 이름의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12: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12:1 이제 그 무렵에 헤롯 왕이 교회에서 몇 사람을 괴롭히려고 자기 손을 뻗치고
12: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라.
12: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12:3 그 일이 유대인들을 기쁘게 한 것을 알고서 그가 베드로도 잡고자 하더라. (그 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12:3 또 그가 유대인들이 그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았으므로 더 나아가 베드로도 잡으려 하였는데 (그때는 무교절 기간이더라.)
12: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12:4 그가 베드로를 잡아서 감옥에 가두고 네 명씩 네 조의 병사들을 붙여 교대로 지키게 하니, 이스터가 지나면 그를 백성들 앞에 끌어낼 의도였더라.
12:4 그가 베드로를 붙잡아 감옥에 가두고 군사가 넷씩인 네 소대에게 맡겨 지키게 하였으니 이것은 이스터가 지난 뒤에 그를 백성에게로 끌어내려 함이더라.
12: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12:5 그리하여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더라.
12:5 그러므로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으나 교회는 그를 위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12: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12:6 헤롯이 그를 끌어내려고 한 그 날 밤 베드로는 두 병사 사이에서 두 쇠사슬에 묶인 채 자고 있었고 또 간수들은 문 앞에서 감옥을 지키고 있었는데
12:6 헤롯이 그를 끌어내고자 할 때에 바로 그 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사슬에 묶인 채 잠을 자는데 간수들은 문 앞에서 감옥을 지키더라.
12:6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애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12:7 보라,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니 감옥 안에 빛이 비치더라. 또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일으켜 말하기를 "급히 일어나라."고 하니, 쇠사슬들이 손에서 벗겨지더라.
12:7 보라, [주]의 천사가 베드로에게 이르매 감옥 안에 한 광체가 빛나더라.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그를 일으켜 세우며 이르되, 빨리 일어나라, 하니 그의 사슬이 그의 손에서 풀려 떨어지더라.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12:8 그 천사가 그에게 말하기를 "띠를 두르고 네 신을 매라." 하기에 그가 그렇게 하고, 또 그에게 말하기를 "네 겉옷을 걸치고 나를 따르라." 하니
12:8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띠를 띠고 네 신을 동여매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 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 하매
12:8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12:9 그가 나가서 그를 따라가면서도 천사가 하는 일이 현실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12:9 베드로가 나와서 그를 따라가며 천사가 하는 것이 사실인 줄 알지 못하고 자기가 환상을 보는 줄로 생각하더라.
12: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2:10 그들이 첫 번째와 두 번째 경비병을 통과하여 성읍으로 통하는 철문 앞에 당도하니 문이 저절로 열린지라.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자 그 천사가 그에게서 떠나더라.
12: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감방을 지나 도시로 인도하는 쇠문에 이르렀는데 문이 그들을 향해 저절로 열리므로 그들이 나와서 한 거리를 다 지나매 천사가 곧 그를 떠나더라.
12: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2:11 그러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말하기를 "이제 내가 확실히 알았노니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시어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나를 구해내셨도다."라고 하더라.
12:11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이제야 내가 [주]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인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건지신 줄 확실히 아노라, 하며
12: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12 그가 그 일을 생각하며 마가라고 하는 요한의 모친 마리아의 집에 오니, 그 곳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 함께 기도하고 있더라.
12:12 그 일을 깊이 생각한 뒤에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는데 거기에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2: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12:13 베드로가 현관문을 두드리니 로데라고 하는 한 소녀가 듣고서 나왔다가
12:13 베드로가 바깥문의 문을 두드리매 로다라 하는 여자아이가 들으려고 나왔다가
12: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2:14 베드로의 음성인 것을 알고 기뻐서 현관문을 열지 않은 채 뛰어들어가 현관 앞에 베드로가 서 있다고 말하니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반가워서 바깥문을 열지 아니한 채 뛰어 들어가 베드로가 바깥문 앞에 서 있다고 말하매
12: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2:15 그들이 소녀에게 말하기를 "네가 미쳤다."고 하더라. 그래도 그녀가 사실이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니 그들이 말하기를 "그것은 그의 천사라."고 하더라.
12:15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미쳤다, 하나 그녀가 확고히 단언하여 그것이 참으로 그러하다고 하니 이에 그들이 이르되, 그것은 그의 천사라, 하더라.
12:1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2:16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니 그들이 문을 열고 베드로를 보자 놀라더라.
12:16 그러나 베드로가 계속해서 두드리므로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심히 놀라거늘
12: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으로 조용히 하게 하고, 주께서 어떻게 자기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셨는가를 설명하고 또 말하기를 "가서, 이 일을 야고보와 다른 형제들에게 말해 주라." 하고는 그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그들을 잠잠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오신 일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며 또 이르기를, 가서 이 일들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보이라, 하고 떠나서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7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2:18 날이 새자마자 병사들 가운데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가 하여 적지 않은 소동이 있더라.
12:18 이제 날이 새매 곧바로 군사들 사이에서는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가에 관해 적지 않은 소동이 있더라.
12:18 날이 새매 군사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2:19 그때 헤롯이 그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자 간수들을 심문하고 그들을 사형에 처하라고 명령하더라. 그 후 그는 유대를 떠나 카이사랴로 가서 그 곳에서 머무르더라.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발견하지 못하매 간수들을 심문하며 그들을 죽이라고 명령하고 유대에서 가이사랴로 내려가 거기 머무니라.
12: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12:20 헤롯이 투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엽게 생각하였는데도 그들은 하나가 되어 그에게 와서 왕의 침소를 맡은 그들의 친구 블라스토를 설득하여 화친을 간청하니, 이는 그들의 지방이 왕의 영토에서 나는 식량으로 살기 때문이라.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몹시 못마땅하게 여기더라. 그러나 그들이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시종 블라스도를 자기들의 친구로 삼고 화평을 구하니 이는 그들의 지방이 왕의 지방에서 나는 양식을 먹었기 때문이더라.
12: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 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12:21 그리하여 어느 정한 날에 헤롯이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서 그들에게 연설하는데
12:21 한 정해진 날에 헤롯이 왕복을 차려입고 자기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하니
12: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12:22 사람들이 외치기를 "저것은 신의 음성이지 사람의 음성이 아니다."라고 하니
12:22 백성이 환호하며 이르되, 그것은 신의 음성이요 사람의 음성이 아니라, 하거늘
12: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12:23 그때 즉시 주의 천사가 그를 치더라. 이는 그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그리하여 벌레들이 그를 먹으니 그가 죽더라.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천사가 곧 그를 치매 그가 벌레들에게 먹혀 숨을 거두니라.
12: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12:24 한편 하나님의 말씀은 성장하고 번성하더라.
12:24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자라고 크게 불어나더라.
12: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12:25 그때 바나바와 사울이 그들의 임무를 마치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는데, 마가라고 하는 요한도 데리고 왔더라.
12:25 바나바와 사울은 자기들의 사역을 마치고 마가라는 이름의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12: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의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