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그 동안에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백성의 무리가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었더라. 주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12:1 그 동안에 무수한 사람들의 무리가 함께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라. 그때에 그분께서 무엇보다 먼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12:2 가리워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도 없느니라.
12:2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12: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움 속에서 말한 것은 무엇이나 빛 속에서 듣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되리라.
12: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어둠 속에서 말한 것이 빛 가운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공포되리라.
12: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12:4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4 내가 내 친구인 너희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이고 그 뒤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12:5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 중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잊혀지지 않느니라.
12:6 참새 다섯 마리가 이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잊히지 아니하느니라.
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12:7 도리어 너희 머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모두 세어 두셨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12:7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2:8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리라.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려니와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12: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2:9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12: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를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여 모독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12:10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2: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관리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데려가도 어떻게 또는 무엇으로 대답할까, 혹은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12: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행정관이나 권세 있는 자에게 끌고 가거든 너희가 어떻게 혹은 무엇을 대답하며 혹은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12:12 이는 성령께서 바로 그 시간에 너희가 해야 할 말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임이니라."고 하시더라.
12:12 너희가 마땅히 할 말을 [성령]님께서 바로 그 시각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2:13 그러자 무리 가운데서 한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 형제에게 말씀하셔서 유산을 나와 함께 나누라 하소서."라고 하니
12:13 무리 중의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 형제에게 말씀하사 그가 나와 상속 재산을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위에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람으로 세웠느냐?"라고 하시니라.
12:14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나누는 자로 삼았느냐? 하시고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탐욕을 주의하고 조심하라. 사람의 생명이 그의 풍부한 소유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12:16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부자의 땅이 풍성하게 열매를 내매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이르되, 내 열매를 쌓아 둘 곳이 내게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2:18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두리라.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열매와 물건을 쌓아 두고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12:19 또 내 혼에게 말하기를,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12:21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는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12: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염려하지 말라.
12:22 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또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니라.
12:23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며 몸이 옷보다 소중하니라.
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으며 저장고나 곡물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창고나 곳간도 갖고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하물며 너희는 그 날짐승들보다 얼마나 더 나으냐?
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12:25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12:26 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하찮은 그 일마저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그 나머지 것들을 염려하느냐?
12:26 그런즉 너희가 가장 작은 그 일도 능히 행하지 못하거든 어찌하여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12: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12:27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지만, 내가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라도 이 들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12:27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
12: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12:28 그러나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12:28 그런즉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12: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도 말고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며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의 민족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민족들이 구하나니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2: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12:32 적은 양 무리여,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왕국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시느니라.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 구제하며 너희 자신을 위하여 낡지 않는 가방들 곧 하늘들에서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예비하라. 거기서는 도둑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좀도 먹지 못하느니라.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35 너희 허리에 띠를 두르고 너희 등불을 밝히고 있으라.
12:35 너희 허리에 띠를 띠고 너희 등불을 타오르게 하며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12:36 그러면 너희는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으니,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올 때 그가 와서 문을 두드리면 그들은 즉시 열어 주리라.
12:36 너희 자신은 마치 자기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그가 와서 문을 두드리면 그들이 즉시 그에게 열어 주리라.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37 그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띠를 두르고 식사를 위해 그들을 앉힌 후, 곁에 와서 그들에게 시중들리라.
12:37 주인이 와서 그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허리띠를 띠고 그 종들을 음식 앞에 앉히고 나아와 그들을 섬기리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12:38 또 주인이 제 이경이나 제 삼경에 와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런 종들은 복이 있도다.
12:38 주인이 만일 이경에 오거나 삼경에 왔을 때에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12:39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몇 시에 도둑이 올 것인 줄 알았다면 깨어 있어 자기 집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12:39 이것을 알지니 곧 그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몇 시에 오는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시더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12: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12:41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12:41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 하니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12:4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리게 하여 제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신실하고 현명한 청지기가 누구겠느냐?
12:42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그들 몫의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누구냐?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12:43 그의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그 종은 복이 있도다.
12:43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12:44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주인이 그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으리라.
12:4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를 자기의 모든 소유를 맡을 치리자로 삼으리라.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12: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는도다.'하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때리기 시작하며, 또 먹고 마시어 취하게 되면
12:45 그러나 그 종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주인이 오는 것을 늦추시는구나, 하며 남종과 여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취하기 시작하면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12:46 그 종이 그를 찾지 아니하는 날 예기치 아니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그를 갈라내어서 그의 몫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정해 주리라.
12:46 그가 그를 기다리지 않는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잘라 내고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라.
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12:47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
12:47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12:48 반면에 알지 못하고 맞을 짓을 한 자는 매를 적게 맞으리라. 이는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찾게 될 것이요, 또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
12:48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2:49 내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으나 만일 이미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12:49 내가 땅에 불을 보내러 왔노니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그러나 나에게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답답함을 어찌 견디어 내리요!
12:50 그러나 내게는 잠겨야 할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오히려 분쟁케 하러 왔노라.
12:51 너희는 내가 땅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열이니라.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12:52 이제부터는 한 집에 다섯이 있으면 갈라져서 셋은 둘에 대적하고 둘은 셋에 대적하리라.
12:52 이제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하며 둘이 셋과 하리니
12: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12:53 아버지는 아들과 대적하고,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과, 딸은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대적하여 갈라지리라."고 하시더라.
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자기 며느리와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12: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12:54 주께서 또 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즉시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12:54 또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는도다, 하나니 참으로 그러하고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12:55 또 남풍이 부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더울 것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12:55 너희가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더우리라, 하나니 그렇게 되느니라.
12: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과 땅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어찌하여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12:57 어찌하여 너희 자신마저도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하느냐?
12:57 참으로 또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12:58 "네가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게 되면 길을 가는 동안에 너는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겨줄 것이요, 간수는 감옥에 넣을 것이라.
12:58 네가 네 대적과 함께 행정관에게 가거든 길에 있을 동안에 그에게서 풀려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고 재판관이 관리에게 넘겨주어 관리가 너를 감옥에 가둘까 염려하노라.
12:58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 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12:59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렙돈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하시더라.
12:59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그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2: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2:1 그 동안에 무수한 사람들의 무리가 함께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라. 그때에 그분께서 무엇보다 먼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라.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12:2 가리워진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도 없느니라.
12:2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12: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
12:3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움 속에서 말한 것은 무엇이나 빛 속에서 듣게 되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은 지붕 위에서 선포되리라.
12: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어둠 속에서 말한 것이 빛 가운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공포되리라.
12:3 이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서 말한 모든 것이 광명한 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집 위에서 전파되리라
12:4 내가 내 친구들인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난 후 더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4 내가 내 친구인 너희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이고 그 뒤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4 내가 내 친구 너희에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2:5 그러나 너희가 누구를 두려워해야 하는지 내가 보여 주리라. 죽인 후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그 분을 두려워하라. 정녕,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분을 두려워하라.
12:5 오직 너희가 두려워할 분을 내가 미리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곧 죽인 뒤에 지옥에 던져 넣는 권능이 있으신 그분을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분을 두려워하라.
12:5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12:6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 중 한 마리도 하나님 앞에서는 잊혀지지 않느니라.
12:6 참새 다섯 마리가 이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잊히지 아니하느니라.
12:6 참새 다섯이 앗사리온 둘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그 하나라도 잊어버리시는 바 되지 아니하는도다
12:7 도리어 너희 머리의 머리카락까지도 모두 세어 두셨느니라.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12:7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
12:7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12:8 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리라.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려니와
12:8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12:9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나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12:9 사람들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12:9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12:10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를 받으려니와 성령을 거역하여 모독하는 자는 용서를 받지 못하리라.
12:10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12: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관리들이나 권세자들에게 데려가도 어떻게 또는 무엇으로 대답할까, 혹은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말라.
12:11 그들이 너희를 회당이나 행정관이나 권세 있는 자에게 끌고 가거든 너희가 어떻게 혹은 무엇을 대답하며 혹은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12:11 사람이 너희를 회당과 정사 잡은 이와 권세 있는 이 앞에 끌고 가거든 어떻게 무엇으로 대답하며 무엇으로 말할 것을 염려치 말라
12:12 이는 성령께서 바로 그 시간에 너희가 해야 할 말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것임이니라."고 하시더라.
12:12 너희가 마땅히 할 말을 [성령]님께서 바로 그 시각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2:12 마땅히 할 말을 성령이 곧 그 때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12:13 그러자 무리 가운데서 한 사람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내 형제에게 말씀하셔서 유산을 나와 함께 나누라 하소서."라고 하니
12:13 무리 중의 한 사람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 형제에게 말씀하사 그가 나와 상속 재산을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3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업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12:14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 위에 재판관이나 재산 나누는 사람으로 세웠느냐?"라고 하시니라.
12:14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나누는 자로 삼았느냐? 하시고
12:14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12:15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주의하고, 탐심을 조심하라. 이는 사람의 생명이 자기가 소유한 것의 풍부함에 있지 않음이라."고 하시고
12:15 그들에게 이르시되, 탐욕을 주의하고 조심하라. 사람의 생명이 그의 풍부한 소유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12:15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12:16 한 가지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어떤 부자의 땅이 수확을 많이 내는지라.
12:16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여 이르시되, 어떤 부자의 땅이 풍성하게 열매를 내매
1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말하기를 '내 곡식을 쌓아 둘 곳이 없으니 내가 어떻게 할까?' 하고
12:17 그가 속으로 생각하여 이르되, 내 열매를 쌓아 둘 곳이 내게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12:17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2:18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창고들을 헐고 더 큰 것으로 지어서 거기에 나의 모든 곡물과 물건들을 쌓아두리라.
12:18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 거기에 내 모든 열매와 물건을 쌓아 두고
12: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2:19 그리고 나서 내 혼에게 말하기를, 내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물건들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편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12:19 또 내 혼에게 말하기를, 혼아, 네가 여러 해 동안 쓸 많은 물건을 쌓아 두었으니 편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라, 하리라, 하였느니라.
12: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 네 혼을 네게서 앗아가리니 그러면 네가 장만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12:20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 어리석은 자여, 이 밤에 네게서 네 혼을 요구하리니 그러면 네가 예비한 그것들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12:21 그러므로 자신을 위하여는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 앞에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러하니라."고 하시더라.
12:21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해 부요하지 못한 자는 이와 같으니라, 하시니라.
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12: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또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하고 염려하지 말라.
12:22 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12: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며 또 몸이 의복보다 중요하니라.
12:23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며 몸이 옷보다 소중하니라.
12:23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뿌리거나 거두지도 않으며 저장고나 곡물 창고도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먹이시느니라. 너희는 그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12:24 까마귀들을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씨 뿌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창고나 곳간도 갖고 있지 아니하되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먹이시나니 하물며 너희는 그 날짐승들보다 얼마나 더 나으냐?
12:24 까마귀를 생각하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며 골방도 없고 창고도 없으되 하나님이 기르시나니 너희는 새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12:25 너희 가운데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를 한 큐빗이나 더 늘릴 수 있겠느냐?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자기 키에 일 큐빗을 더할 수 있겠느냐?
12:25 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12:26 그러므로 너희는 아주 하찮은 그 일마저도 할 수 없으면서 어찌하여 그 나머지 것들을 염려하느냐?
12:26 그런즉 너희가 가장 작은 그 일도 능히 행하지 못하거든 어찌하여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12:26 그런즉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능치 못하거든 어찌 그 다른 것을 염려하느냐
12:27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를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도 하지 않지만, 내가 말하노니 모든 영광을 누릴 때의 솔로몬이라도 이 들꽃 하나만 못하였느니라.
12:27 백합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깊이 생각해 보라. 그것들은 수고도 아니 하고 길쌈도 아니 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자기의 모든 영광 중에 있던 솔로몬도 이것들 중 하나와 같이 차려입지 못하였느니라.
12: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12:28 그러나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이면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처럼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12:28 그런즉 오늘 들에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풀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입히시거든,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12: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도 말고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며 마음에 의심하지도 말라.
12:29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의 민족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한 줄을 아시느니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민족들이 구하나니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것들이 너희에게 필요한 줄 아시느니라.
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지리라.
12:31 오히려 너희는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2:31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2:32 적은 무리야, 두려워 말라. 너희에게 그 왕국을 주시는 것이 너희 아버지의 참된 기쁨이니라.
12:32 적은 양 무리여,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왕국을 너희에게 주시는 것을 참으로 기뻐하시느니라.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서 구제하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해어지지 않는 돈주머니를 만들라. 고갈되지 아니하는 하늘들의 보물이니, 거기에는 도둑도 접근하지 못하고 좀도 손상시키지 못하느니라.
12:33 너희가 가진 것을 팔아 구제하며 너희 자신을 위하여 낡지 않는 가방들 곧 하늘들에서 없어지지 않는 보물을 예비하라. 거기서는 도둑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좀도 먹지 못하느니라.
12:33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느니라.
12:34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34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12:35 너희 허리에 띠를 두르고 너희 등불을 밝히고 있으라.
12:35 너희 허리에 띠를 띠고 너희 등불을 타오르게 하며
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12:36 그러면 너희는 주인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으니, 주인이 혼인 잔치에서 돌아올 때 그가 와서 문을 두드리면 그들은 즉시 열어 주리라.
12:36 너희 자신은 마치 자기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올 때에 그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같이 되라. 그가 와서 문을 두드리면 그들이 즉시 그에게 열어 주리라.
12: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12:37 그 주인이 돌아와서 깨어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주인이 띠를 두르고 식사를 위해 그들을 앉힌 후, 곁에 와서 그들에게 시중들리라.
12:37 주인이 와서 그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허리띠를 띠고 그 종들을 음식 앞에 앉히고 나아와 그들을 섬기리라.
12: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12:38 또 주인이 제 이경이나 제 삼경에 와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종들을 보리니 그런 종들은 복이 있도다.
12:38 주인이 만일 이경에 오거나 삼경에 왔을 때에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도다.
12: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의 이같이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12:39 그러나 이것을 알라. 만일 그 집주인이 몇 시에 도둑이 올 것인 줄 알았다면 깨어 있어 자기 집 뚫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리라.
12:39 이것을 알지니 곧 그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몇 시에 오는 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자기 집이 뚫리지 않게 하였으리라.
12: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지 않은 시간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시더라.
12: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12:40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12:41 그때 베드로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라고 하니
12:41 그때에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나이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도 하시나이까? 하니
12: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12:4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주인이 자기 집을 다스리게 하여 제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눠 줄 신실하고 현명한 청지기가 누구겠느냐?
12:42 [주]께서 이르시되,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넘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그들 몫의 양식을 나누어 줄 신실하고 지혜로운 청지기가 누구냐?
12:42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12:43 그의 주인이 와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볼 그 종은 복이 있도다.
12:43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12: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12:44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주인이 그 사람에게 자기가 가진 모든 것을 다스릴 자로 삼으리라.
12:44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를 자기의 모든 소유를 맡을 치리자로 삼으리라.
12: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12:45 그러나 만일 그 종이 속으로 말하기를 '내 주인이 오시는 것이 늦어지는도다.'하고 남종들과 여종들을 때리기 시작하며, 또 먹고 마시어 취하게 되면
12:45 그러나 그 종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 주인이 오는 것을 늦추시는구나, 하며 남종과 여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취하기 시작하면
12: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12:46 그 종이 그를 찾지 아니하는 날 예기치 아니한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오리니, 그러면 그를 갈라내어서 그의 몫을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 정해 주리라.
12:46 그가 그를 기다리지 않는 날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잘라 내고 믿지 않는 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라.
12:46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12:47 또 자기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에 따라 행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으리라.
12:47 자기 주인의 뜻을 알고도 자기를 예비하지 아니하고 주인의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그 종은 채찍을 많이 맞되
12: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12:48 반면에 알지 못하고 맞을 짓을 한 자는 매를 적게 맞으리라. 이는 많이 받은 자에게서는 많이 찾게 될 것이요, 또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는 더 많이 달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라.
12:48 알지 못하고 채찍 맞을 일들을 한 자는 적게 맞으리라. 누구든지 많이 받은 자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요, 사람들이 많이 맡긴 자에게 더 많이 달라고 하리라.
12: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12:49 내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으나 만일 이미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12:49 내가 땅에 불을 보내러 왔노니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49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12:50 그러나 나에게는 받을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답답함을 어찌 견디어 내리요!
12:50 그러나 내게는 잠겨야 할 침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12:50 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 이루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아니라, 오히려 분쟁케 하러 왔노라.
12:51 너희는 내가 땅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생각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열이니라.
12: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12:52 이제부터는 한 집에 다섯이 있으면 갈라져서 셋은 둘에 대적하고 둘은 셋에 대적하리라.
12:52 이제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하며 둘이 셋과 하리니
12: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12:53 아버지는 아들과 대적하고, 아들은 아버지와, 어머니는 딸과, 딸은 어머니와, 시어머니는 며느리와,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대적하여 갈라지리라."고 하시더라.
12:53 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자기 며느리와 며느리가 자기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12: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12:54 주께서 또 무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즉시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12:54 또 그분께서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는도다, 하나니 참으로 그러하고
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12:55 또 남풍이 부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더울 것이라.'고 하면 그렇게 되느니라.
12:55 너희가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더우리라, 하나니 그렇게 되느니라.
12:55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2:56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과 땅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어찌하여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12: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12:57 어찌하여 너희 자신마저도 옳은 것을 판단하지 못하느냐?
12:57 참으로 또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스스로 무엇이 옳은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12:57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12:58 "네가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행정관에게 가게 되면 길을 가는 동안에 너는 그에게서 풀려나도록 노력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갈 것이며, 재판관은 간수에게 넘겨줄 것이요, 간수는 감옥에 넣을 것이라.
12:58 네가 네 대적과 함께 행정관에게 가거든 길에 있을 동안에 그에게서 풀려나기를 힘쓰라.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고 재판관이 관리에게 넘겨주어 관리가 너를 감옥에 가둘까 염려하노라.
12:58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 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12:59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네가 마지막 한 렙돈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하리라."고 하시더라.
12:59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네가 그 마지막 한 푼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2:59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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