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이 일들 후에 아하수에로왕의 진노가 그치자, 왕이 와스티와 그녀가 행한 일과 그녀에 대하여 내린 칙령을 기억하더라.
2:1 이 일들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진노가 가라앉으매 왕이 와스디와 그녀가 행한 일과 그녀를 치려고 칙령을 내린 것을 기억하거늘
2: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2 이에 왕을 섬기는 왕의 신하들이 말하기를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구하게 하소서.
2:2 그때에 왕을 섬기는 왕의 신하들이 아뢰기를,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2: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어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2:3 왕께서는 왕의 왕국 모든 지방에 관료들을 임명하시어, 그들로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모두 수산 궁으로 모아 여인들의 궁으로 들이고, 왕의 내시이자 궁녀의 주관자인 헤게의 관리 하에 두시며, 정결을 위한 물품들을 그들에게 주시어
2:3 왕의 왕국의 모든 지방에 왕께서 관리들을 임명하시어 그들이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다 수산 궁으로 함께 모아 여인들의 집으로 데려다가 여인들을 지키는 자 곧 왕의 시종장 헤개의 보호를 받게 하며 또 정결하게 할 물품을 그들에게 주게 하시고
2: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2:4 왕을 기쁘게 하는 처녀로 와스티를 대신하여 왕후가 되게 하소서." 하니 왕이 그 일을 좋게 여긴지라, 왕이 그대로 행하니라.
2:4 와스디 대신 왕을 기쁘게 하는 처녀를 왕비로 삼으소서, 하매 왕이 그것을 기쁘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2: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2:5 그때 수산 궁에 한 유대인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모르드캐로 베냐민인이요, 키스의 증손, 시므이의 손자, 야일의 아들이더라.
2:5 이제 수산 궁에 모르드개라는 이름의 유대인이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족속으로 야일의 아들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기스의 증손이더라.
2: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2:6 그는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끌고 갔던 유다의 여코냐왕과 함께 끌려갔던 포로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끌려갔던 자라.
2:6 이 사람이 전에 유다 왕 여고니야와 함께 사로잡혀 간 포로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자들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혀 갔더라.
2: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2:7 그가 하다사를 길렀으니, 곧 에스더라. 그의 삼촌의 딸이라. 이는 그녀에게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었음이더라. 그 처녀가 곱고 아름다웠으며,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자 모르드캐가 그녀를 자기 딸로 삼았더라.
2:7 그가 자기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를 양육하였으니 그녀에게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었더라. 그 처녀는 용모가 곱고 아름답더라.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은 뒤에 모르드개가 그녀를 자기 딸로 삼았더라.
2: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같이 양육하더라
2:8 그리하여 왕의 명령과 칙령이 전달되자 많은 처녀들이 수산 궁으로, 헤게의 관리 하에 모였으며, 에스더도 왕궁으로 인도되어 궁녀의 주관자 헤게의 관리 하에 있었더라.
2:8 이처럼 왕의 명령과 칙령을 듣고 많은 처녀들이 수산 궁에 함께 모여 헤개의 보호를 받을 때에 에스더도 인도를 받아 왕의 집에 이르러 여인들을 지키는 자 헤개의 보호를 받더라.
2: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2:9 그 소녀가 그를 기쁘게 하였고 그녀가 그로부터 은총을 얻은지라, 그가 그녀에게 정결을 위한 물품들을 신속히 주었으며, 그녀에게 속한 것들과 그녀에게 어울리는 일곱 처녀를 왕궁으로부터 주었고, 또 그녀와 그녀의 여종들을 선대하여 여인들의 궁에서 가장 좋은 곳을 주었더라.
2:9 그 처녀가 헤개를 기쁘게 하므로 그의 친절을 얻으니라. 그가 곧바로 정결하게 할 물품과 그녀에게 속한 물건들을 주며 또 왕의 집에서 마땅히 그녀에게 주어야 할 일곱 명의 시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녀의 시녀들을 택하여 여인들의 집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데려가니라.
2: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2:10 에스더는 자기의 백성과 동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르드캐가 그녀에게 그것을 알리지 말라고 명하였음이더라.
2:10 에스더가 자기의 백성과 친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모르드개가 그녀에게 명하여 그녀가 그것을 알리지 못하게 하였더라.
2: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2:11 모르드캐가 매일 여인들의 궁 뜰 앞을 걸으며 에스더가 어떻게 하고 있고 그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 보더라.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여인들의 집의 뜰 앞을 거닐며 에스더가 어떻게 행하는지 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자 하였더라.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2:12 궁녀들의 관례를 따라 각 소녀가 열 두 달을 지낸 후에 아하수에로에게 들어갈 차례가 되었으니 (그렇게 하여 그들의 몸을 정결케 하는 날들이 찼으니, 즉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를 정결케 하는 다른 물품들을 쓰는 것이더라.)
2:12 이제 처녀마다 여인들의 규례대로 열두 달을 지낸 뒤에 순서가 되어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으니 (그들이 여섯 달 동안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 동안 향수와 여인들을 정결하게 하는 데 필요한 다른 물품을 써서 그렇게 몸을 정결하게 하는 기간을 채웠더라.)
2: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2:13 소녀마다 왕에게 나아갈 때는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주어 여인들의 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더라.
2:13 이같이 각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녀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다 그녀에게 주어 여인들의 집에서 왕의 집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더라.
2: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2:14 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아침에 여인들의 두 번째 궁으로 돌아와서 후궁들을 주관하는 왕의 내시 사아스가스의 관리 하에 있다가, 왕이 그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2:14 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다음 날 여인들의 두 번째 집으로 돌아와 후궁들을 보살피는 왕의 시종장 사아스가스의 보호를 받았는데 왕이 그녀를 기쁘게 여겨 이름으로 그녀를 부르지 아니하면 그녀가 다시는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였더라.
2: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2:15 모르드캐가 자기 딸처럼 여겼던, 그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에스더의 차례가 되어 왕에게 나아갈 때에, 그녀가 궁녀의 주관자인 왕의 내시 헤게가 정해 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였으며, 에스더가 그녀를 보는 모든 사람의 눈에 호의를 얻었더라.
2:15 이제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 딸로 취한 에스더가 순서가 되어 왕에게 나아갈 때에 여인들을 지키는 자 즉 왕의 시종장 헤개가 정해 준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가 그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더라.
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2:16 그리하여 에스더가 아하수에로왕의 치리 제 칠년 테벳 월인 시월에 왕궁으로 왕 앞에 인도되니
2:16 이처럼 아하수에로 왕의 통치 제칠년 시월 곧 데벳 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의 집에 들어가 왕에게 나아가니
2: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사랑한지라, 그녀가 모든 처녀들보다 왕의 목전에 더 많은 은혜와 호의를 얻었으므로 왕이 그녀의 머리에 왕후의 관을 씌워 와스티를 대신하여 그녀를 왕후로 삼으니라.
2:17 왕이 모든 여인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그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눈앞에서 은혜와 은총을 더 많이 입으니라. 이에 왕이 그녀의 머리에 왕비의 관을 씌우고 그녀를 와스디 대신 왕비로 삼으며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2:18 그리고 왕이 그의 모든 고관들과 신하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으니, 즉 에스더의 잔치더라. 왕의 형편을 따라, 지방들에 방면을 허락하고 선물들을 내렸더라.
2:18 그때에 자기의 모든 통치자들과 신하들에게 큰 잔치를 베푸니 이것은 에스더를 위한 잔치더라. 왕이 또 지방들에게 면제를 명하고 왕의 형편대로 선물을 주니라.
2: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주니라
2:19 처녀들이 두 번째 함께 모였을 때에 모르드캐가 왕의 성문에 앉았더라.
2:19 처녀들을 두 번째 함께 모을 때에 모르드개가 왕의 문에 앉았더라.
2: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20 모르드캐가 에스더에게 명한 대로 그녀가 자기 동족과 자기 백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에스더가 모르드캐와 함께 있어 양육받던 때와 같이 그의 명령을 행하였음이더라.
2:20 모르드개가 명한 대로 에스더가 그에게 자기의 친족과 백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그녀가 그와 함께하며 자랄 때와 같이 모르드개의 명령을 행하였더라.
2: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
2:21 그 당시에 모르드캐가 왕의 성문에 앉아 있을 때, 왕의 내시들 중 둘, 즉 성문을 지키는 빅단과 테레스가 격노하여 아하수에로왕을 죽이려 하거늘
2:21 그때에 모르드개가 왕의 문에 앉아 있었는데 문을 지키는 자들 중에서 곧 왕의 시종장들 중에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분노하여 아하수에로 왕에게 손을 대려 하거늘
2: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 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2:22 그 일이 모르드캐에게 알려지자 그가 그 사실을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캐의 이름으로 그 일을 왕에게 알리니라.
2:22 모르드개가 그 일을 알고 왕비 에스더에게 그것을 말하매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이 일을 왕에게 알리니라.
2: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23 그 일을 조사하여 발견되었으므로, 그들이 모두 나무에 매달렸고 그 일이 왕 앞에서 역대기에 기록되었더라.
2:23 그 문제에 관하여 조사를 하매 그 일이 드러났으므로 사람들이 그들 둘을 나무에 매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연대기 책에 기록하니라.
2: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2:1 이 일들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진노가 가라앉으매 왕이 와스디와 그녀가 행한 일과 그녀를 치려고 칙령을 내린 것을 기억하거늘
2: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2:2 이에 왕을 섬기는 왕의 신하들이 말하기를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구하게 하소서.
2:2 그때에 왕을 섬기는 왕의 신하들이 아뢰기를, 왕을 위하여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2: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어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2:3 왕께서는 왕의 왕국 모든 지방에 관료들을 임명하시어, 그들로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모두 수산 궁으로 모아 여인들의 궁으로 들이고, 왕의 내시이자 궁녀의 주관자인 헤게의 관리 하에 두시며, 정결을 위한 물품들을 그들에게 주시어
2:3 왕의 왕국의 모든 지방에 왕께서 관리들을 임명하시어 그들이 아리따운 젊은 처녀들을 다 수산 궁으로 함께 모아 여인들의 집으로 데려다가 여인들을 지키는 자 곧 왕의 시종장 헤개의 보호를 받게 하며 또 정결하게 할 물품을 그들에게 주게 하시고
2: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2:4 왕을 기쁘게 하는 처녀로 와스티를 대신하여 왕후가 되게 하소서." 하니 왕이 그 일을 좋게 여긴지라, 왕이 그대로 행하니라.
2:4 와스디 대신 왕을 기쁘게 하는 처녀를 왕비로 삼으소서, 하매 왕이 그것을 기쁘게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2: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2:5 그때 수산 궁에 한 유대인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모르드캐로 베냐민인이요, 키스의 증손, 시므이의 손자, 야일의 아들이더라.
2:5 이제 수산 궁에 모르드개라는 이름의 유대인이 있었는데 그는 베냐민 족속으로 야일의 아들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기스의 증손이더라.
2: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손자요 야일의 아들이라
2:6 그는 바빌론 왕 느부캇넷살이 끌고 갔던 유다의 여코냐왕과 함께 끌려갔던 포로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끌려갔던 자라.
2:6 이 사람이 전에 유다 왕 여고니야와 함께 사로잡혀 간 포로들 곧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자들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사로잡혀 갔더라.
2: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2:7 그가 하다사를 길렀으니, 곧 에스더라. 그의 삼촌의 딸이라. 이는 그녀에게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었음이더라. 그 처녀가 곱고 아름다웠으며,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자 모르드캐가 그녀를 자기 딸로 삼았더라.
2:7 그가 자기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를 양육하였으니 그녀에게는 아버지나 어머니가 없었더라. 그 처녀는 용모가 곱고 아름답더라. 그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은 뒤에 모르드개가 그녀를 자기 딸로 삼았더라.
2: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같이 양육하더라
2:8 그리하여 왕의 명령과 칙령이 전달되자 많은 처녀들이 수산 궁으로, 헤게의 관리 하에 모였으며, 에스더도 왕궁으로 인도되어 궁녀의 주관자 헤게의 관리 하에 있었더라.
2:8 이처럼 왕의 명령과 칙령을 듣고 많은 처녀들이 수산 궁에 함께 모여 헤개의 보호를 받을 때에 에스더도 인도를 받아 왕의 집에 이르러 여인들을 지키는 자 헤개의 보호를 받더라.
2: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2:9 그 소녀가 그를 기쁘게 하였고 그녀가 그로부터 은총을 얻은지라, 그가 그녀에게 정결을 위한 물품들을 신속히 주었으며, 그녀에게 속한 것들과 그녀에게 어울리는 일곱 처녀를 왕궁으로부터 주었고, 또 그녀와 그녀의 여종들을 선대하여 여인들의 궁에서 가장 좋은 곳을 주었더라.
2:9 그 처녀가 헤개를 기쁘게 하므로 그의 친절을 얻으니라. 그가 곧바로 정결하게 할 물품과 그녀에게 속한 물건들을 주며 또 왕의 집에서 마땅히 그녀에게 주어야 할 일곱 명의 시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녀의 시녀들을 택하여 여인들의 집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데려가니라.
2: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를 주고 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2:10 에스더는 자기의 백성과 동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르드캐가 그녀에게 그것을 알리지 말라고 명하였음이더라.
2:10 에스더가 자기의 백성과 친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모르드개가 그녀에게 명하여 그녀가 그것을 알리지 못하게 하였더라.
2: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2:11 모르드캐가 매일 여인들의 궁 뜰 앞을 걸으며 에스더가 어떻게 하고 있고 그녀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아 보더라.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여인들의 집의 뜰 앞을 거닐며 에스더가 어떻게 행하는지 또 어떻게 될 것인지 알고자 하였더라.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2:12 궁녀들의 관례를 따라 각 소녀가 열 두 달을 지낸 후에 아하수에로에게 들어갈 차례가 되었으니 (그렇게 하여 그들의 몸을 정결케 하는 날들이 찼으니, 즉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를 정결케 하는 다른 물품들을 쓰는 것이더라.)
2:12 이제 처녀마다 여인들의 규례대로 열두 달을 지낸 뒤에 순서가 되어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갔으니 (그들이 여섯 달 동안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 동안 향수와 여인들을 정결하게 하는 데 필요한 다른 물품을 써서 그렇게 몸을 정결하게 하는 기간을 채웠더라.)
2: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두 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2:13 소녀마다 왕에게 나아갈 때는 그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주어 여인들의 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더라.
2:13 이같이 각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녀가 무엇을 요구하든지 다 그녀에게 주어 여인들의 집에서 왕의 집으로 가지고 가게 하였더라.
2: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2:14 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아침에 여인들의 두 번째 궁으로 돌아와서 후궁들을 주관하는 왕의 내시 사아스가스의 관리 하에 있다가, 왕이 그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2:14 저녁에 그녀가 갔다가 다음 날 여인들의 두 번째 집으로 돌아와 후궁들을 보살피는 왕의 시종장 사아스가스의 보호를 받았는데 왕이 그녀를 기쁘게 여겨 이름으로 그녀를 부르지 아니하면 그녀가 다시는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였더라.
2: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2:15 모르드캐가 자기 딸처럼 여겼던, 그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에스더의 차례가 되어 왕에게 나아갈 때에, 그녀가 궁녀의 주관자인 왕의 내시 헤게가 정해 준 것 외에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였으며, 에스더가 그녀를 보는 모든 사람의 눈에 호의를 얻었더라.
2:15 이제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 딸로 취한 에스더가 순서가 되어 왕에게 나아갈 때에 여인들을 지키는 자 즉 왕의 시종장 헤개가 정해 준 것 외에는 다른 것을 요구하지 아니하였더라. 에스더가 그녀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은총을 입었더라.
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2:16 그리하여 에스더가 아하수에로왕의 치리 제 칠년 테벳 월인 시월에 왕궁으로 왕 앞에 인도되니
2:16 이처럼 아하수에로 왕의 통치 제칠년 시월 곧 데벳 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의 집에 들어가 왕에게 나아가니
2: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사랑한지라, 그녀가 모든 처녀들보다 왕의 목전에 더 많은 은혜와 호의를 얻었으므로 왕이 그녀의 머리에 왕후의 관을 씌워 와스티를 대신하여 그녀를 왕후로 삼으니라.
2:17 왕이 모든 여인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그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눈앞에서 은혜와 은총을 더 많이 입으니라. 이에 왕이 그녀의 머리에 왕비의 관을 씌우고 그녀를 와스디 대신 왕비로 삼으며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2:18 그리고 왕이 그의 모든 고관들과 신하들에게 큰 잔치를 베풀었으니, 즉 에스더의 잔치더라. 왕의 형편을 따라, 지방들에 방면을 허락하고 선물들을 내렸더라.
2:18 그때에 자기의 모든 통치자들과 신하들에게 큰 잔치를 베푸니 이것은 에스더를 위한 잔치더라. 왕이 또 지방들에게 면제를 명하고 왕의 형편대로 선물을 주니라.
2: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주니라
2:19 처녀들이 두 번째 함께 모였을 때에 모르드캐가 왕의 성문에 앉았더라.
2:19 처녀들을 두 번째 함께 모을 때에 모르드개가 왕의 문에 앉았더라.
2: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2:20 모르드캐가 에스더에게 명한 대로 그녀가 자기 동족과 자기 백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에스더가 모르드캐와 함께 있어 양육받던 때와 같이 그의 명령을 행하였음이더라.
2:20 모르드개가 명한 대로 에스더가 그에게 자기의 친족과 백성을 알리지 아니하였으니 그녀가 그와 함께하며 자랄 때와 같이 모르드개의 명령을 행하였더라.
2: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한 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라
2:21 그 당시에 모르드캐가 왕의 성문에 앉아 있을 때, 왕의 내시들 중 둘, 즉 성문을 지키는 빅단과 테레스가 격노하여 아하수에로왕을 죽이려 하거늘
2:21 그때에 모르드개가 왕의 문에 앉아 있었는데 문을 지키는 자들 중에서 곧 왕의 시종장들 중에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분노하여 아하수에로 왕에게 손을 대려 하거늘
2: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 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거늘
2:22 그 일이 모르드캐에게 알려지자 그가 그 사실을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캐의 이름으로 그 일을 왕에게 알리니라.
2:22 모르드개가 그 일을 알고 왕비 에스더에게 그것을 말하매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이 일을 왕에게 알리니라.
2: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2:23 그 일을 조사하여 발견되었으므로, 그들이 모두 나무에 매달렸고 그 일이 왕 앞에서 역대기에 기록되었더라.
2:23 그 문제에 관하여 조사를 하매 그 일이 드러났으므로 사람들이 그들 둘을 나무에 매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연대기 책에 기록하니라.
2: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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