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 향한 줄을 알았으니
14:1 이제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14:2 요압이 트코아에 보내어 거기서 현명한 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그녀에게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너는 애곡하는 자로 가장하여 이제 상복을 입고, 기름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랫동안 애곡한 여인같이 하고
14:2 드고아로 사람을 보내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녀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너는 애곡하는 자처럼 변장하여 이제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며 죽은 자를 위해 오랫동안 애곡한 여인같이 하고
14: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주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14:3 왕에게 가서 이렇게 고하라." 하고 그녀의 입에 말을 넣어 주니라.
14:3 왕께 들어가 왕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라, 하며 이처럼 말들을 그녀의 입에 넣어 주니라.
14:3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니라
14:4 트코아의 여인이 왕에게 고할 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말하기를 "오 왕이여, 도우소서." 하니
14:4 드고아의 여인이 왕에게 말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경의를 표하며 이르되, 오 왕이여, 도와주소서, 하니
14:4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14:5 왕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무슨 일이냐?" 하니 그녀가 대답하기를 "나는 참으로 과부이며 내 남편은 죽었나이다.
14:5 왕이 그녀에게 이르되, 너를 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매 그녀가 대답하되, 나는 참으로 과부 여인이니이다. 내 남편은 죽었고
14:5 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14:6 왕의 여종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 둘이 들에서 싸웠으나 그들을 말려 주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이편이 저편을 쳐 죽였나이다.
14:6 왕의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었는데 그들 둘이 들에서 서로 싸웠으나 그들을 떼어 놓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므로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쳐서 죽였나이다.
14:6 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죽인지라
14:7 그런데 보소서, 온 가문이 왕의 여종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서 말하기를 '자기 형제를 죽인 자를 넘겨 달라. 그가 죽인 그의 형제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그를 죽여 그 상속자도 멸하리라.' 하나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남아 있는 내 숯불씨를 꺼버려서 내 남편에게 이름도, 대를 이를 자도 세상에 남겨 두지 아니하려 하나이다." 하니
14:7 그런데 보소서, 온 가족이 일어나 왕의 여종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자기 형제를 친 자를 넘겨주라. 그가 죽인 그의 형제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상속자도 멸하리라, 하오니 이처럼 그들이 남아 있는 내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을 위하여 이름이나 남은 자를 땅 위에 남겨 두지 아니하려 하나이다, 하매
14:7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 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 두지 아니하겠나이다
14:8 왕이 그 여인에게 말하기를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하더라.
14: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에 관하여 명을 내리리라, 하니라.
14: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14:9 트코아 여인이 왕께 말하기를 "오 내 주 왕이여, 그 죄악이 나와 내 아비의 집에 돌려지고 왕과 그의 보좌에는 무죄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14:9 드고아의 여인이 왕께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그 불법은 나와 내 아버지 집에 임할 터인즉 왕과 왕의 왕위는 무죄하리이다, 하매
14:9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14:10 왕이 말하기를 "네게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를 내게 데려오라. 그가 너를 다시는 건드리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14:10 왕이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조금이라도 말하면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 못하리라, 하니라.
14:10 왕이 가로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14:11 그러자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왕께서는 왕의 하나님 주를 기억하사 피를 보복하는 자들로 더이상 죽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내 아들을 죽일까 하나이다." 하니 왕이 말하기를 "주께서 살아 계시거니와, 네 아들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14:11 이에 여인이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주} 왕의 [하나님]을 기억하사 피를 복수하는 자들이 다시는 멸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내 아들을 죽일까 염려하나이다, 하매 왕이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4:11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4:12 그때 여인이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주의 여종으로 내 주 왕께 한 말씀 고하게 하소서." 하니 왕이 말하기를 "말하라." 하더라.
14:12 이에 여인이 이르되, 원하건대 왕의 여종이 한 말씀만 내 주 왕께 말하게 하소서, 하거늘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
14:12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계집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으로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가로되 말하라
14:13 그 여인이 말하기를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그러한 일을 생각하셨나이까? 왕께서 잘못한 사람같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왕께서 내쫓은 자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니이다.
14:13 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그런 일을 생각하셨나이까? 왕께서는 자신의 내쫓은 자를 다시 집으로 불러오지 아니하심으로써 허물 있는 사람같이 이 일을 말씀하시나이다.
14:13 여인이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도모를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셨으니 왕께서 죄 있는 사람같이 되심은 그 내어쫓긴 자를 집으로 돌아오게 아니하심이니이다
14:14 우리는 마침내 죽어야만 하며, 땅에 물을 쏟아 다시 끌어모을 수 없는 것같이 되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존중하지 않으시나, 방책을 강구하시어 내쫓긴 자도 그에게서 버림받지 않게 하시나이다.
14:14 우리는 반드시 죽으며 땅에 쏟아진 물 즉 다시 모으지 못하는 물과 같으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방법을 고안하사 자신의 내쫓은 자가 자기에게서 아주 쫓겨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14: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14:15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런 일을 고하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무섭게 하였기 때문이니, 주의 여종이 말하기를 '내가 왕께 고하리니 그러면 아마 왕께서 자기 여종의 간청을 시행하시리라.
14:15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일을 말씀드리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왕의 여종이 말하기를, 이제 내가 왕께 말하리니 그리하면 혹시 왕께서 자기 여종의 요청하는 것을 시행하시리라.
14: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계집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면 혹시 종의 청하는 것을 시행하실 것이라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유업에서 멸하려고 하는 자의 손에서 그의 여종을 구해 내시리라.' 하였나이다.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하나님]의 상속 재산에서 끄집어내어 함께 멸하려 하는 사람의 손에서부터 왕의 여종을 건져 내리라, 하였나이다.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산업에서 끊을 자의 손에서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4:17 그러므로 당신의 여종이 말씀드리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은 이제 위로가 되나이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선과 악을 분별하심이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심이니이다. 그러므로 왕의 하나님 주께서 왕과 함께 하시리이다." 하더라.
14:17 이에 왕의 여종이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이제 위로가 되리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사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간하시기 때문이니이다. 그러므로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과 함께 계시기 원하나이다, 하니라.
14:17 계집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컨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4:18 그러자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하니 여인이 말하기를 "내 주 왕께서는 이제 말씀하소서." 하더라.
14:18 그때에 왕이 그 여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원하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거늘 여인이 이르되, 내 주 왕은 이제 말씀하옵소서, 하매
14:18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여인이 가로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14:19 왕이 말하기를 "이 모든 일에 요압의 손이 너와 함께하지 않았느냐?" 하니 그 여인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혼이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 왕께서 말씀하신 데서 좌우로 돌이킬 자가 없나이다. 주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으니
14:19 왕이 이르되, 이 모든 일에서 요압의 손이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 왕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건대 아무도 내 주 왕께서 말씀하신 것을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옮기지 못하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으니
14:19 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
14:20 이런 형식의 말을 가져오려고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을 행한 것이니이다. 내 주께서는 하나님의 천사의 지혜를 따라 현명하시기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0 왕의 종 요압이 이런 식으로 말을 돌려서 하게 하려고 이 일을 행하였나이다. 내 주 왕은 지혜롭되 [하나님]의 천사의 지혜에 따라 지혜로우사 땅에 있는 모든 일을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0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변하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1 그러자 왕이 요압에게 말하기를 "이제 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러므로 가서 청년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라." 하니
14: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러므로 가서 청년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라, 하매
14: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14:22 요압이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왕에게 감사하며 말하기를 "오 내 주 왕이여, 왕께서 왕의 종의 요청을 이루어 주시니 오늘 왕의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은 줄 아나이다." 하고
14:22 요압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며 왕께 감사를 드리고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종이 요청한 것을 왕께서 이행하셨사오니 오늘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아나이다, 하고
14:22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받은 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14:23 요압이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니라.
14:23 이에 그가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라.
14:23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14:24 왕이 말하기를 "그로 그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압살롬이 그의 집으로 돌아갔으나, 왕의 얼굴은 보지 못하였더라.
14:24 왕이 이르되, 그가 자기 집으로 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이에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14:24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14:25 그러나 온 이스라엘에 압살롬처럼 그의 아름다움으로 그토록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머리 끝까지 흠이 없더라.
14:25 그러나 온 이스라엘 안에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렇게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더라.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더라.
14: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14:26 그가 그의 머리를 깎아서 (그가 머리를 깎는 것은 매년 말에 있었으니, 머리털이 그에게 무거우므로 그가 그것을 깎더라.) 그의 머리털을 달아 보니 왕의 저울로 이백 세켈이더라.
14: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그가 머리털을 깎되 해마다 연말에 깎았더라.) 그가 머리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 보니 왕의 무게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14:26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14:27 압살롬에게 아들 셋과 딸 하나가 태어났는데, 그녀의 이름은 타말이요,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이더라.
14:27 압살롬에게 아들 셋과 딸 하나가 태어났는데 그 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그녀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14: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14:28 이처럼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만 이년 동안 거하였으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더라.
14:28 이처럼 압살롬이 만 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 거하면서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14:28 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14:29 그러므로 압살롬이 요압을 부르러 보냈으니, 왕에게 그를 보내려 함이더라. 그러나 요압이 그에게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다시 두 번째로 보냈으나 요압이 오지 아니하더라.
14:29 요압을 왕께 보내려고 그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그에게 오려 하지 아니하매 그가 다시 두 번째 보내되 그가 오려 하지 아니하므로
14:29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14:30 그러므로 압살롬이 그의 종에게 말하기를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에 보리가 있으니, 가서 보리에 불을 지르라." 하니 압살롬의 종들이 가서 밭에 불을 지르니라.
14:30 압살롬이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에 그의 보리가 있으니 가서 거기에 불을 놓으라, 하매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으니라.
14:30 압살롬이 그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14:31 그러자 요압이 일어나서 압살롬의 집에 이르러 압살롬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 하니
14:31 그때에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에게로, 그의 집으로 와서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하매
14: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기를 "보라, 내가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여기로 오라.' 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내가 지금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더 나았을 것이니이다.' 하게 하려던 것이라. 그러므로 이제 나로 왕의 얼굴을 뵙게 하라. 만일 나에게 무슨 죄악이 있다면 왕께서 나를 죽이시게 하라." 하더라.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보라, 내가 네게로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여기로 오라, 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너를 왕에게 보내어 말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그술에서 오게 하였나이까? 여전히 거기 있는 것이 내게 좋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게 무슨 불법이 있거든 왕이 나를 죽이게 하라, 하니라.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다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14:33 그리하여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서 고하니 왕이 압살롬을 부르더라. 그가 왕에게 나아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 왕이 압살롬에게 입맞추더라.
14:33 이에 요압이 왕께 나아가 왕께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14:3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저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14:1 이제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14:1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왕의 마음이 압살롬에게로 향하는 줄 알고
14:2 요압이 트코아에 보내어 거기서 현명한 한 여인을 데리고 와서 그녀에게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너는 애곡하는 자로 가장하여 이제 상복을 입고, 기름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랫동안 애곡한 여인같이 하고
14:2 드고아로 사람을 보내어 거기서 지혜로운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그녀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너는 애곡하는 자처럼 변장하여 이제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며 죽은 자를 위해 오랫동안 애곡한 여인같이 하고
14:2 드고아에 보내어 거기서 슬기 있는 여인 하나를 데려다가 이르되 청컨대 너는 상주 된 것처럼 상복을 입고 기름을 바르지 말고 죽은 사람을 위하여 오래 슬퍼하는 여인같이 하고
14:3 왕에게 가서 이렇게 고하라." 하고 그녀의 입에 말을 넣어 주니라.
14:3 왕께 들어가 왕에게 이런 식으로 말하라, 하며 이처럼 말들을 그녀의 입에 넣어 주니라.
14:3 왕께 들어가서 여차여차히 말하라고 할 말을 그 입에 넣어 주니라
14:4 트코아의 여인이 왕에게 고할 때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말하기를 "오 왕이여, 도우소서." 하니
14:4 드고아의 여인이 왕에게 말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경의를 표하며 이르되, 오 왕이여, 도와주소서, 하니
14:4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할 때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가로되 왕이여 도우소서
14:5 왕이 그녀에게 말하기를 "무슨 일이냐?" 하니 그녀가 대답하기를 "나는 참으로 과부이며 내 남편은 죽었나이다.
14:5 왕이 그녀에게 이르되, 너를 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이냐? 하매 그녀가 대답하되, 나는 참으로 과부 여인이니이다. 내 남편은 죽었고
14:5 왕이 저에게 이르되 무슨 일이냐 대답하되 나는 참 과부니이다 남편은 죽고
14:6 왕의 여종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그들 둘이 들에서 싸웠으나 그들을 말려 주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이편이 저편을 쳐 죽였나이다.
14:6 왕의 여종에게 아들 둘이 있었는데 그들 둘이 들에서 서로 싸웠으나 그들을 떼어 놓을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므로 한 아들이 다른 아들을 쳐서 죽였나이다.
14:6 아들 둘이 있더니 저희가 들에서 싸우나 말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으므로 저가 이를 쳐죽인지라
14:7 그런데 보소서, 온 가문이 왕의 여종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서 말하기를 '자기 형제를 죽인 자를 넘겨 달라. 그가 죽인 그의 형제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그를 죽여 그 상속자도 멸하리라.' 하나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남아 있는 내 숯불씨를 꺼버려서 내 남편에게 이름도, 대를 이를 자도 세상에 남겨 두지 아니하려 하나이다." 하니
14:7 그런데 보소서, 온 가족이 일어나 왕의 여종을 대적하여 말하기를, 자기 형제를 친 자를 넘겨주라. 그가 죽인 그의 형제의 생명을 위하여 우리가 그를 죽이고 또 그 상속자도 멸하리라, 하오니 이처럼 그들이 남아 있는 내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을 위하여 이름이나 남은 자를 땅 위에 남겨 두지 아니하려 하나이다, 하매
14:7 온 족속이 일어나서 왕의 계집종 나를 핍박하여 말하기를 그 동생을 죽인 자를 내어 놓으라 우리가 그 동생 죽인 죄를 갚아 저를 죽여 사자 될 것까지 끊겠노라 하오니 그러한즉 저희가 내게 남아 있는 숯불을 꺼서 내 남편의 이름과 씨를 세상에 끼쳐 두지 아니하겠나이다
14:8 왕이 그 여인에게 말하기를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하더라.
14: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에 관하여 명을 내리리라, 하니라.
14:8 왕이 여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가라 내가 너를 위하여 명령을 내리리라
14:9 트코아 여인이 왕께 말하기를 "오 내 주 왕이여, 그 죄악이 나와 내 아비의 집에 돌려지고 왕과 그의 보좌에는 무죄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14:9 드고아의 여인이 왕께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그 불법은 나와 내 아버지 집에 임할 터인즉 왕과 왕의 왕위는 무죄하리이다, 하매
14:9 드고아 여인이 왕께 고하되 내 주 왕이여 그 죄는 나와 내 아비의 집으로 돌릴 것이니 왕과 왕위는 허물이 없으리이다
14:10 왕이 말하기를 "네게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를 내게 데려오라. 그가 너를 다시는 건드리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14:10 왕이 이르되, 누구든지 네게 조금이라도 말하면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그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 못하리라, 하니라.
14:10 왕이 가로되 누구든지 네게 말하는 자를 내게로 데려오라 저가 다시는 너를 건드리지도 못하리라
14:11 그러자 그녀가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왕께서는 왕의 하나님 주를 기억하사 피를 보복하는 자들로 더이상 죽이지 못하게 하소서. 그들이 내 아들을 죽일까 하나이다." 하니 왕이 말하기를 "주께서 살아 계시거니와, 네 아들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더라.
14:11 이에 여인이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주} 왕의 [하나님]을 기억하사 피를 복수하는 자들이 다시는 멸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내 아들을 죽일까 염려하나이다, 하매 왕이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4:11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왕은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생각하사 원수 갚는 자로 더 죽이지 못하게 하옵소서 내 아들을 죽일까 두려워하나이다 왕이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14:12 그때 여인이 말하기를 "내가 청하오니, 주의 여종으로 내 주 왕께 한 말씀 고하게 하소서." 하니 왕이 말하기를 "말하라." 하더라.
14:12 이에 여인이 이르되, 원하건대 왕의 여종이 한 말씀만 내 주 왕께 말하게 하소서, 하거늘 그가 이르되, 말하라, 하니
14:12 여인이 가로되 청컨대 계집종을 용납하여 한 말씀으로 내 주 왕께 여쭙게 하옵소서 가로되 말하라
14:13 그 여인이 말하기를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그러한 일을 생각하셨나이까? 왕께서 잘못한 사람같이 그렇게 말씀하신 것은 왕께서 내쫓은 자를 다시 집으로 데려오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니이다.
14:13 여인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해 그런 일을 생각하셨나이까? 왕께서는 자신의 내쫓은 자를 다시 집으로 불러오지 아니하심으로써 허물 있는 사람같이 이 일을 말씀하시나이다.
14:13 여인이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왕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대하여 이같은 도모를 하셨나이까 이 말씀을 하셨으니 왕께서 죄 있는 사람같이 되심은 그 내어쫓긴 자를 집으로 돌아오게 아니하심이니이다
14:14 우리는 마침내 죽어야만 하며, 땅에 물을 쏟아 다시 끌어모을 수 없는 것같이 되나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도 존중하지 않으시나, 방책을 강구하시어 내쫓긴 자도 그에게서 버림받지 않게 하시나이다.
14:14 우리는 반드시 죽으며 땅에 쏟아진 물 즉 다시 모으지 못하는 물과 같으나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방법을 고안하사 자신의 내쫓은 자가 자기에게서 아주 쫓겨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
14:14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생명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어쫓긴 자로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않게 하시나이다
14:15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런 일을 고하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무섭게 하였기 때문이니, 주의 여종이 말하기를 '내가 왕께 고하리니 그러면 아마 왕께서 자기 여종의 간청을 시행하시리라.
14:15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일을 말씀드리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왕의 여종이 말하기를, 이제 내가 왕께 말하리니 그리하면 혹시 왕께서 자기 여종의 요청하는 것을 시행하시리라.
14:15 이제 내가 와서 내 주 왕께 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백성들이 나를 두렵게 하므로 계집종이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왕께 여쭈면 혹시 종의 청하는 것을 시행하실 것이라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유업에서 멸하려고 하는 자의 손에서 그의 여종을 구해 내시리라.' 하였나이다.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하나님]의 상속 재산에서 끄집어내어 함께 멸하려 하는 사람의 손에서부터 왕의 여종을 건져 내리라, 하였나이다.
14:16 왕께서 들으시고 나와 내 아들을 함께 하나님의 산업에서 끊을 자의 손에서 종을 구원하시리라 함이니이다
14:17 그러므로 당신의 여종이 말씀드리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은 이제 위로가 되나이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선과 악을 분별하심이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심이니이다. 그러므로 왕의 하나님 주께서 왕과 함께 하시리이다." 하더라.
14:17 이에 왕의 여종이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이제 위로가 되리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천사와 같으사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간하시기 때문이니이다. 그러므로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과 함께 계시기 원하나이다, 하니라.
14:17 계집종이 또 스스로 말하기를 내 주 왕의 말씀이 나의 위로가 되기를 원한다 하였사오니 이는 내 주 왕께서 하나님의 사자같이 선과 악을 분간하심이니이다 원컨대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과 같이 계시옵소서
14:18 그러자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가 청하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하니 여인이 말하기를 "내 주 왕께서는 이제 말씀하소서." 하더라.
14:18 그때에 왕이 그 여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원하노니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내게 숨기지 말라, 하거늘 여인이 이르되, 내 주 왕은 이제 말씀하옵소서, 하매
14:18 왕이 그 여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네게 묻는 것을 숨기지 말라 여인이 가로되 내 주 왕은 말씀하옵소서
14:19 왕이 말하기를 "이 모든 일에 요압의 손이 너와 함께하지 않았느냐?" 하니 그 여인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내 주 왕이여, 왕의 혼이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 왕께서 말씀하신 데서 좌우로 돌이킬 자가 없나이다. 주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으니
14:19 왕이 이르되, 이 모든 일에서 요압의 손이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여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 왕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건대 아무도 내 주 왕께서 말씀하신 것을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옮기지 못하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그가 이 모든 말을 왕의 여종의 입에 넣어 주었으니
14:19 왕이 가로되 이 모든 일에 요압이 너와 함께 하였느냐 여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 주 왕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옵나니 무릇 내 주 왕의 말씀을 좌로나 우로나 옮길 자가 없으리이다 왕의 종 요압이 내게 명하였고 저가 이 모든 말을 왕의 계집종의 입에 넣어 주었사오니
14:20 이런 형식의 말을 가져오려고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을 행한 것이니이다. 내 주께서는 하나님의 천사의 지혜를 따라 현명하시기에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0 왕의 종 요압이 이런 식으로 말을 돌려서 하게 하려고 이 일을 행하였나이다. 내 주 왕은 지혜롭되 [하나님]의 천사의 지혜에 따라 지혜로우사 땅에 있는 모든 일을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0 이는 왕의 종 요압이 이 일의 형편을 변하려 하여 이렇게 함이니이다 내 주 왕의 지혜는 하나님의 사자의 지혜와 같아서 땅에 있는 일을 다 아시나이다 하니라
14:21 그러자 왕이 요압에게 말하기를 "이제 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러므로 가서 청년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라." 하니
14: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내가 이 일을 행하였으니 그러므로 가서 청년 압살롬을 다시 데려오라, 하매
14:21 왕이 요압에게 이르되 내가 이 일을 허락하였으니 가서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14:22 요압이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왕에게 감사하며 말하기를 "오 내 주 왕이여, 왕께서 왕의 종의 요청을 이루어 주시니 오늘 왕의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은 줄 아나이다." 하고
14:22 요압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며 왕께 감사를 드리고 이르되, 오 내 주 왕이여, 종이 요청한 것을 왕께서 이행하셨사오니 오늘 왕의 종이 왕의 눈앞에서 은혜 받은 줄을 아나이다, 하고
14:22 요압이 땅에 엎드려 절하고 왕을 위하여 복을 빌고 가로되 내 주 왕이여 종의 구함을 허락하시니 종이 왕 앞에서 은혜받은 줄을 오늘날 아나이다 하고
14:23 요압이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오니라.
14:23 이에 그가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라.
14:23 일어나 그술로 가서 압살롬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오니
14:24 왕이 말하기를 "그로 그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압살롬이 그의 집으로 돌아갔으나, 왕의 얼굴은 보지 못하였더라.
14:24 왕이 이르되, 그가 자기 집으로 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이에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14:24 왕이 가로되 저를 그 집으로 물러가게 하고 내 얼굴을 보지 말게 하라 하매 압살롬이 자기 집으로 가고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라
14:25 그러나 온 이스라엘에 압살롬처럼 그의 아름다움으로 그토록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그는 발바닥부터 머리 끝까지 흠이 없더라.
14:25 그러나 온 이스라엘 안에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그렇게 크게 칭찬 받는 자가 없었더라. 그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더라.
14:25 온 이스라엘 가운데 압살롬같이 아름다움으로 크게 칭찬받는 자가 없었으니 저는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음이라
14:26 그가 그의 머리를 깎아서 (그가 머리를 깎는 것은 매년 말에 있었으니, 머리털이 그에게 무거우므로 그가 그것을 깎더라.) 그의 머리털을 달아 보니 왕의 저울로 이백 세켈이더라.
14:26 (그의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그가 머리털을 깎되 해마다 연말에 깎았더라.) 그가 머리털을 깎을 때에 그것을 달아 보니 왕의 무게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14:26 그 머리털이 무거우므로 연말마다 깎았으며 그 머리털을 깎을 때에 달아 본즉 왕의 저울로 이백 세겔이었더라
14:27 압살롬에게 아들 셋과 딸 하나가 태어났는데, 그녀의 이름은 타말이요,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여인이더라.
14:27 압살롬에게 아들 셋과 딸 하나가 태어났는데 그 딸의 이름은 다말이더라. 그녀는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14:27 압살롬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낳았는데 딸의 이름은 다말이라 얼굴이 아름다운 여자더라
14:28 이처럼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만 이년 동안 거하였으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더라.
14:28 이처럼 압살롬이 만 이 년 동안 예루살렘에 거하면서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14:28 압살롬이 이태 동안을 예루살렘에 있으되 왕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14:29 그러므로 압살롬이 요압을 부르러 보냈으니, 왕에게 그를 보내려 함이더라. 그러나 요압이 그에게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가 다시 두 번째로 보냈으나 요압이 오지 아니하더라.
14:29 요압을 왕께 보내려고 그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그가 그에게 오려 하지 아니하매 그가 다시 두 번째 보내되 그가 오려 하지 아니하므로
14:29 요압을 왕께 보내려 하여 사람을 보내어 부르되 오지 아니하고 또 다시 보내되 오지 아니하는지라
14:30 그러므로 압살롬이 그의 종에게 말하기를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에 보리가 있으니, 가서 보리에 불을 지르라." 하니 압살롬의 종들이 가서 밭에 불을 지르니라.
14:30 압살롬이 자기 종들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에 그의 보리가 있으니 가서 거기에 불을 놓으라, 하매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으니라.
14:30 압살롬이 그 종에게 이르되 보라 요압의 밭이 내 밭 근처에 있고 거기 보리가 있으니 가서 불을 놓으라 압살롬의 종들이 그 밭에 불을 놓았더니
14:31 그러자 요압이 일어나서 압살롬의 집에 이르러 압살롬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질렀느냐?" 하니
14:31 그때에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에게로, 그의 집으로 와서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하매
14:31 요압이 일어나 압살롬의 집으로 와서 압살롬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 종들이 내 밭에 불을 놓았느냐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기를 "보라, 내가 네게 보내어 말하기를 '여기로 오라.' 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내가 지금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더 나았을 것이니이다.' 하게 하려던 것이라. 그러므로 이제 나로 왕의 얼굴을 뵙게 하라. 만일 나에게 무슨 죄악이 있다면 왕께서 나를 죽이시게 하라." 하더라.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보라, 내가 네게로 사람을 보내어 이르기를, 여기로 오라, 하였나니 이것은 내가 너를 왕에게 보내어 말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그술에서 오게 하였나이까? 여전히 거기 있는 것이 내게 좋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게 무슨 불법이 있거든 왕이 나를 죽이게 하라, 하니라.
14:32 압살롬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일찍 사람을 네게 보내어 너를 이리로 청한 것은 내가 너를 왕께 보내어 고하게 하기를 어찌하여 내가 그술에서 돌아오게 되었나이까 이 때까지 거기 있는 것이 내게 나았으리이다 하려 함이로다 이제는 네가 나로 왕의 얼굴을 보게 하라 내가 만일 죄가 있으면 왕이 나를 죽이시는 것이 가하니라
14:33 그리하여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서 고하니 왕이 압살롬을 부르더라. 그가 왕에게 나아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니 왕이 압살롬에게 입맞추더라.
14:33 이에 요압이 왕께 나아가 왕께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그가 왕께 나아가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14:33 요압이 왕께 나아가서 그 말을 고하매 왕이 압살롬을 부르니 저가 왕께 나아가 그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매 왕이 압살롬과 입을 맞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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