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1 "어찌하여 [주]께서 친히 분노하셔서, 구름으로 딸 시온을 덮으셨고, 아름다운 이스라엘을 하늘에서 땅으로 던지셨으며, 친히 진노하시는 날에 자신의 발 받침을 기억하지 않으셨는가!
2:2 [주]께서 야곱의 모든 처소를 삼키셨고, 불쌍히 여기지 않으셨으며, 그분께서 친히 진노하셔서, 딸 유다의 강한 요새들을 허물어 땅으로 끌어내리셨고, 그분께서 왕국과 왕국의 통치자들을 타락시키셨다.
2:3 그분께서 친히 맹렬한 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으며, 원수 앞에서 자신의 오른손을 거두어들이셨고, 그 분께서 주위를 삼키는 불, 곧 타오르는 화염같이 야곱을 향해 불타오르셨다.
2:4 그분께서 원수처럼 자신의 활을 당기셨으며, 그분께서 대적처럼 자신의 오른손을 들고 서셔서, 딸인 시온의 장막에서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죽이셨고, 자신의 분노를 불같이 쏟으셨다.
2:5 [주]께서 원수처럼 되셔서 이스라엘을 삼키셨고, 그 분께서 그녀의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으며, 자신의 강한 요새들을 파괴하셨고, 딸인 유다 가운데 애곡과 애통을 더하셨다.
2:6 그분께서 자신의 장막을 동산의 장막처럼 격렬히 치워 버리셨으며, 자신의 집회 처소들을 파괴하셨다. {주}께서 시온에서 엄숙한 명절들과 안식일들을 잊혀지게 하셨으며, 친히 분노 중에 진노하셔서,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다.
2:7 [주]께서 자신의 제단을 던지셨고, 자신의 성소를 몹시 싫어하셔서, 시온의 궁궐들의 벽을 원수의 손에 넘겨주셨으므로, 원수들이 엄숙한 명절에 하듯이 그들이 {주}의 성전에서 소리를 질렀다.
2:8 {주}께서 딸인 시온의 성벽을 무너뜨리기로 작정하셔서, 줄을 잡아당기셨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자신의 손을 거두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그분께서 보루와 성벽으로 하여금 통곡하게 하셨고, 그리하여 그것들이 함께 쇠잔해졌다.
2:9 시온의 성문들이 땅 속으로 가라앉았고, 그분께서 시온의 빗장들을 파괴하시고 부수셨으므로, 시온의 왕과 시온의 통치자들이 이방인들 가운데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더 이상 율법도 없고, 시온의 말씀전달자들도 {주}께로부터 오는 환상 계시를 찾지 못한다.
2:10 딸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며,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굵은 베를 자기 몸에 두르고, 예루살렘의 처녀들은 자신들의 머리를 땅으로 풀어 내렸다."
2:11 "내 눈이 눈물로 쇠약해지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 위에 쏟아졌다. 왜냐하면 딸인 내 백성이 멸망하여, 아이들과 젖먹이들이 도시의 거리들에서 기절하였기 때문이다.
2:12 그들이 도시의 거리들에서 상처를 입은 자들같이 기절하고, 그들의 혼을 자기 어머니 품에 쏟으며, 그들이 자기 어머니들에게, '곡식과 포도즙이 어디 있나요?' 라고 말한다.
2:13 내가 어떤 것을 가져와 네 편을 들어 증언할까? 오 딸인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무엇에 비유할까? 오 처녀 딸인 시온아, 내가 어떤 것을 너와 비교 하여 너를 격려하겠느냐? 너의 상처가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치료할 수 있겠느냐?
2:14 네 예언자들이 너를 위해 헛되고 어리석은 것들을 보았으므로, 그들이 네 불법을 들추어내지 못하였고, 네 포로 된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다. 오히려 그들은 너를 위한 거짓된 경고와 추방당할 이유를 보았다.
2:15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너를 향하여 손뼉을 치며, 딸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이것이 사람들이 "완전한 아름다움", "온 땅의 기쁨"이라고 부르던 도시냐?' 라고 말하는구나.
2: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자신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우리가 그녀를 삼켜버렸다. 분명히 이 날이 우리가 기다리던 날이다. 우리가 그 날을 찾았고, 보았다.' 라고 말하는구나.
2:17 나 {주}가 이미 계획한 일을 행하였고, 예전에 명령한 나 {주}의 말을 이루었다. 곧 나 {주}가 무너뜨리면서도 불쌍히 여기지 않았고, 나 {주}가 네 원수로 하여금 너로 인해 기뻐하게 하였으며, 나 {주}가 네 대적들의 뿔을 세웠다."
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었다. '오 딸인 시온의 성벽아, 밤낮으로 네 눈물로 하여금 강같이 흐르게 하라. 너 스스로 안식하지 말며,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라.
2:19 밤에 일어나 부르짖어라. 야경이 시작되는 때에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같이 쏟아 놓아라. 굶주림으로 인해 모든 거리 하나 하나의 첫머리에 기진한 상태에 있는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얻기 위하여 그분을 향해 네 손을 들어라.' 라고 부르짖었다.
2:20 오 {주}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 일을 행하셨는지 깊이 생각하소서. 여인들이 자기 열매, 곧 한 뼘 되는 아이들을 먹어야 하겠습니까? 제사장과 말씀전달자가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여야 하겠습니까?
2:21 젊은이들과 늙은이들이 거리에서 땅에 누웠으며, 저의 처녀들과 저의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습니다. 주께서 친히 분노하신 날에,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불쌍히 여기시지 않고 죽이셨습니다.
2:22 주께서 엄숙한 날에 부르시는 것 같이, 제가 두려워하는 것들을 사방에서 부르셔서, {주}께서 분노하신 날에, 아무도 피하거나 남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포대기로 싸서 기른 자들을 제 원수가 죽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공지 이 번역본에 대한 공지 4961
5 예레미야애가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예레미야애가 01장 145
» 예레미야애가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예레미야애가 02장 154
3 예레미야애가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예레미야애가 03장 269
2 예레미야애가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예레미야애가 04장 220
1 예레미야애가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예레미야애가 05장 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