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9:1 "보라, {주}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분의 귀가 둔하여져서 듣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다.
59:2 반대로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않으실 것이다.
59:3 왜냐하면 너희 손이 피로, 너희 손가락이 불법으로 더러워졌기 때문이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했고, 너희 혀가 사악한 것을 말했기 때문이다.
59:4 정의를 위해 외치는 자도 없고, 진리를 위해 변호하는 자도 없으며, 그들은 헛된 것을 신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은 해악을 품어, 불법을 낳는다.
59:5 그들은 독사들의 알을 까며, 거미줄을 짠다. 그러므로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고, 밟힌 알은 터져서 독사를 낸다.
59:6 그들의 거미줄은 옷이 되지 못할 것이며, 또한 그들이 그들의 행위로 자신들을 가리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행위는 불법한 행위들이며, 그들의 손에는 난폭한 행동이 있다.
59:7 그들의 발은 악을 향해 달려가고, 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리는 데 빠르며, 그들의 생각은 불법한 생각이다. 그러므로 황폐와 파멸이 그들의 행로들에 있다.
59:8 그들이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행위들에는 공의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것들을 굽은 행로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 안에서 행동하는 자는 화평을 알지 못할 것이다.
59:9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로부터 멀리 있고, 또한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한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지만, 어둠을 바라보며, 우리가 밝은 것을 기다리지만, 어둠 속에서 걷는다.
59:10 우리가 눈먼 자들같이 담을 더듬고, 눈이 없는 자같이 더듬는다. 그러므로 우리가 대낮에도 밤에서와 같이 걸려 넘어지고, 우리가 죽은 자들같이 황폐한 곳에 있다.
59:11 우리가 다 곰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몹시 슬퍼한다. 우리가 공의를 기다리지만, 공의가 없고, 구원을 기다리지만, 구원이 우리로부터 멀리 있다.
59:12 왜냐하면 우리의 범법들이 주 앞에 무수히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거슬러 증언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범법들이 우리와 함께 있으며, 우리의 불법들에 관하여는 우리가 그것들을 알기 때문이다.
59:13 왜냐하면 우리가 {주}를 대적하여 죄를 짓고, 거짓말을 하며, 우리 [하나님]을 떠나, 학대와 반역을 말하고, 거짓된 말들을 수태하여 마음으로부터 말하기 때문이다.
59:14 공의는 뒤로 물러갔고, 정의는 멀리 떨어져 서 있다. 왜냐하면 진리는 거리에 쓰러졌고, 공평은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59:15 참으로 진리가 사라진다. 그러므로 악으로부터 떠나는 자가 스스로 전리품이 된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고, 공의가 없음을 기뻐하지 않으셨다.
59:16 또한 그분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셨고, 중보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팔이 그분에게 구원을 가져왔고, 그분의 의가 그분을 떠받쳤다.
59:17 왜냐하면 그분께서 의를 흉패로 입으셨고, 구원의 투구를 자기 머리에 쓰셨으며, 또 그분께서 복수의 의복을 옷으로 입으셨고, 열심을 겉옷으로 입으셨기 때문이다.
59:18 그들의 행위대로 그분께서 적절하게 갚으시되, 자신의 대적들에게는 격노로 갚으시고, 자신의 원수들에게는 보복으로 갚으시며, 섬들에게는 보복으로 갚으실 것이다.
59:19 그러므로 그들이 서쪽에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해 뜨는 곳에서부터 그분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이다. 원수가 홍수같이 올 때에, {주}이신 [성령님]께서 군기를 들어 올리셔서 그를 치실 것이다."
59:20 "그 뒤에 내가 [구속자]로 하여금 시온으로 오게 하겠으며, 야곱 가운데서 범죄로부터 돌이키는 자들에게 오게 하겠다. 나 {주}가 말한다.
59:21 나로 말하자면, 이것이 그들과 맺은 내 언약이다. 나 {주}가 말한다. 곧 내가 네 위에 있는 내 영과, 네 입 안에 넣어준 내 말들로 하여금,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 입과, 네 씨의 입과, 네 씨의 씨의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겠다. 나 {주}가 말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조회 수
공지 이 번역본에 대한 공지 4966
16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1장 114
15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2장 325
14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3장 465
13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4장 114
12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5장 200
11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6장 135
10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7장 183
9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8장 159
»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59장 174
7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0장 130
6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1장 315
5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2장 186
4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3장 146
3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4장 231
2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5장 152
1 이사야 한국어 권위역 킹제임스 성경 (강희종역), 이사야 66장 2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