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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 야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되며 야훼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일이다.
127:1 [순례의 노래. 솔로몬] 주님께서 집을 지어 주지 않으시면 그 짓는 이들의 수고가 헛되리라. 주님께서 성읍을 지켜 주지 않으시면 그 지키는 이의 파수가 헛되리라.

127:2 이른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도 밤늦게야 잠자리에 드는 것도, 먹으려고 애쓰는 것도 다 헛되고 헛되니 야훼께서는 사랑하시는 자에게 잘 때에도 배불리신다.
127:2 일찍 일어남도 늦게 자리에 듦도 고난의 빵을 먹음도 너희에게 헛되리라.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이에게는 ?잘 때에 그만큼을 주신다.

127:3 자식은 야훼의 선물이요, 태중의 소생은 그가 주신 상급이다.
127:3 보라, 아들들은 주님의 선물이요 몸의 소생은 그분의 상급이다.

127:4 젊어서 낳은 자식은 용사가 손에 든 화살과 같으니,
127:4 젊어서 얻은 아들들은? 전사의 손에 들린 화살들 같구나.

127:5 복되어라, 전동에 그런 화살을 채워 가진 자, 성문에서 원수들과 담판할 때에 높은 데서 이야기하리라.
127:5 행복하여라, 제 화살 통을 그들로 채운 사람!? 성문에서 적들과 말할 때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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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공지 본 성경의 장과 절의 순서에 대해서
329 시편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시편 1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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