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들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2 "하늘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다.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3 그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을 불러오게 하였으나 그들이 오려고 하지 않았다.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4 그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가서 말하기를 내가 잔치를 다 준비하였는데, 내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하였으나,
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22: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22:5 그들은 이마저 무시하고 어떤 이는 자기 밭으로 갔고 어떤 이는 장사하러 갔다.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22:6 그리고 남은 자들은 그 왕의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여 버렸다.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7 그러자 왕이 분노하여 자기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성읍을 불태우고,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22:8 그가 자기 종들에게 말하기를 '결혼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자들은 자격이 없으니,
22: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22: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22:9 너희가 네거리에 가서 누구든지 만나는 대로 결혼 잔치에 초대하여라.' 하였다.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22:10 그 종들이 거리들로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결혼 잔치가 손님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왔다가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22:12 그에게 말하기를 '친구여, 그대는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서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였다.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22:13 그러자 왕이 시중드는 자들에게 말 하였다. '이자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내던져라. 거기에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22:14 초대받은 자들은 많으나 선택받은 자들은 적다."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22:15 그때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예수님을 말로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고,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게 하였다. "선생님, 저희는 선생님께서 진실하시고 하나님의 도를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분이신 줄 압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22:17 그러니 저희에게 선생님의 생각을 말씀하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2: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말씀하시기를 "위선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
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2: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거늘
22: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내게 보여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다.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2: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21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가이사의 것 입니다."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려라."
22: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2: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2:22 그들이 듣고 놀라며 그분을 떠나갔다.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2:23 바로 그 날에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부활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분께 질문하였다.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2:24 "선생님, 모세가 말하기를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식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형수와 결혼하여 자기 형의 대를 이어 주어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2:25 그런데 우리 주위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하여 살다가 죽었는데, 자식이 없었으므로 그 아내를 자기 동생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2:26 둘째와 셋째도 그러하였고, 일곱째까지 그러하였습니다.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2:27 그리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2: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2: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2:28 그러면 그들 모두가 그 여자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일곱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22: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하고 있다.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2:30 부활의 때에는 장가도 가지않고 시집도 가지않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22:31 너희는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말씀하시기를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2:33 무리들이 듣고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다.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22:3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서 사두개인들의 말문을 막으셨다는 말을 듣고 함께 모였다.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5 그들 중 율법학자 하나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묻기를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큽니까?" 하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40 온 율법과 선지자들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다윗의 자손입니다." 하니,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어찌 성령 안에서 그를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4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대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라고 하였다.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5 다윗이 그를 주님이라고 불렀다면, 그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22: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22: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22:46 그러자 아무도 예수께 한마디 대답도 하지 못하였고, 그 날부터는 감히 그분께 질문하는 사람이 더는 없었다.
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2:1 예수께서 다시 비유들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2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22:2 "하늘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하여 결혼 잔치를 베푼 어떤 왕과 같다.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3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22:3 그가 자기 종들을 보내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자들을 불러오게 하였으나 그들이 오려고 하지 않았다.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4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22:4 그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말하기를 '초대받은 자들에게 가서 말하기를 내가 잔치를 다 준비하였는데, 내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아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 하였으나,
22:5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22:5 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22:5 그들은 이마저 무시하고 어떤 이는 자기 밭으로 갔고 어떤 이는 장사하러 갔다.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22:6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22:6 그리고 남은 자들은 그 왕의 종들을 잡아서 모욕하고 죽여 버렸다.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7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22:7 그러자 왕이 분노하여 자기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성읍을 불태우고,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22:8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22:8 그가 자기 종들에게 말하기를 '결혼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자들은 자격이 없으니,
22:9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22:9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대
22:9 너희가 네거리에 가서 누구든지 만나는 대로 결혼 잔치에 초대하여라.' 하였다.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22:10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22:10 그 종들이 거리들로 나가서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결혼 잔치가 손님들로 가득 차게 되었다.
22:11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1 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1 왕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왔다가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22:12 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22:12 그에게 말하기를 '친구여, 그대는 결혼 예복을 입지 않고서 어떻게 여기에 들어왔는가?'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 하였다.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22:13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22:13 그러자 왕이 시중드는 자들에게 말 하였다. '이자의 손발을 묶어서 바깥 어두운 곳에 내던져라. 거기에서 통곡하며 이를 갈 것이다.'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22:14 초대받은 자들은 많으나 선택받은 자들은 적다."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22:15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면 예수를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의하고
22:15 그때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예수님을 말로 올무에 걸리게 할까 의논하고,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게 하였다. "선생님, 저희는 선생님께서 진실하시고 하나님의 도를 참되게 가르치시며 아무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분이신 줄 압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22:17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22:17 그러니 저희에게 선생님의 생각을 말씀하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22:18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22:18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말씀하시기를 "위선자들아, 왜 나를 시험하느냐?
22:19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22:19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거늘
22:19 세금으로 내는 돈을 내게 보여라." 하시니, 그들이 예수께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 왔다.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22:20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22: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22:21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21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2:21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가이사의 것 입니다."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려라."
22:22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2:22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22:22 그들이 듣고 놀라며 그분을 떠나갔다.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 예수께 와서 물어 이르되
22:23 바로 그 날에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부활이 없다고 말하면서 그분께 질문하였다.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 들어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2:24 "선생님, 모세가 말하기를 '만일 어떤 사람이 자식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형수와 결혼하여 자기 형의 대를 이어 주어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장가들었다가 죽어 상속자가 없으므로 그 아내를 그 동생에게 물려 주고
22:25 그런데 우리 주위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첫째가 결혼하여 살다가 죽었는데, 자식이 없었으므로 그 아내를 자기 동생에게 남겨 놓았습니다.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22:26 둘째와 셋째도 그러하였고, 일곱째까지 그러하였습니다.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2:27 그리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22: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22:28 그런즉 그들이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22:28 그러면 그들 모두가 그 여자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여자는 일곱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고로 오해하였도다
22:2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하고 있다.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2:30 부활의 때에는 장가도 가지않고 시집도 가지않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22:31 너희는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말씀하시기를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22:33 무리들이 듣고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다.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22: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22:34 바리새인들이 예수께서 사두개인들의 말문을 막으셨다는 말을 듣고 함께 모였다.
22:35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22:35 그들 중 율법학자 하나가 예수님을 시험하여 묻기를
22: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22: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큽니까?" 하니,
22:37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다.
22: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2:40 온 율법과 선지자들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22: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22:42 "너희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가 누구의 자손이냐?"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다윗의 자손입니다." 하니,
22:43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22:4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러면 다윗이 어찌 성령 안에서 그를 주님이라고 부를 수 있겠느냐?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22:44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대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라고 하였다.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22:45 다윗이 그를 주님이라고 불렀다면, 그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22:46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22: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22:46 그러자 아무도 예수께 한마디 대답도 하지 못하였고, 그 날부터는 감히 그분께 질문하는 사람이 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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