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하셨느니라
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7:1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기를 "여러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이다.' 하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7:2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7:2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7:2 왕을 자기 손으로 부축하는 한 지휘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문을 내신다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소?" 하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였다.
7:3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7: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7:3 나병에 걸린 네 사람이 성문 입구에 있다가 그들이 서로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여기 앉아 있겠느냐?
7:4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7: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7:4 우리가 성에 들어가려고 해도 성 안에 기근이 들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게 될 것이고, 우리가 여기에 머물러 있어도 또한 죽게 될 것이니, 이제 가서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우리가 살 것이고, 그들이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다."
7: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7: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7:5 그들이 황혼 무렵에 일어나서 아람 진영으로 갔는데, 그들이 아람 진영의 끝까지 갔으나 거기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가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시므로, 그들이 서로 동료에게 말하기를 "보아라, 이스라엘 왕이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를 치러 오는 것이다." 하고,
7:7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7: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7:7 일어나 황혼 무렵에 도망하되, 장막들과 말들과 나귀들과 진영을 있는 그대로 버려두고 자기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기 때문이었다.
7:8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7: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7:8 이들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끝까지 가서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며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들고 나가 그것을 숨기고, 다시 돌아와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나가 숨겼다.
7:9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7: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7:9 그러다가 그들이 친구에게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옳지 않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인데도 우리가 가만히 있었구나. 만일 아침 해 뜰 때까지 기다리면 우리에게 벌이 내릴 것이니, 이제 가서 왕궁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하고,
7:10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7: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7:10 그들이 돌아가 성의 문지기를 불러 보고하기를 "우리가 아람의 진영에 갔더니, 거기에 사람은커녕 사람의 기척조차 없고, 단지 말과 나귀만 묶여 있었으며 장막들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라고 하니,
7:11 저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저희가 왕궁에 있는 자에게 고하니
7: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7:11 문지기들이 소리를 지르며 왕궁 안에 이 사실을 알렸다.
7: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 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7: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7:12 왕이 밤중에 일어나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아람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행한 것은 분명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그들이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며 말하기를 '그들이 성에서 나오면, 우리가 그들을 사로잡고 성으로 들어가자.' 했을 것이다." 하니,
7:13 그 신복 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7: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7:13 왕의 신하 중 하나가 대답하여 말했다. "성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도록 해 주십시오. 보십시오, 이 말들도 이 성 안에 남아 있어 이스라엘 무리들과 같은 운명이 아닙니까? 그들이 어차피 모두 죽을 것이니, 그들을 보내어 정탐이나 해 보게 합시다."
7:14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7: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7:14 그들이 말이 끄는 병거 두 대와 그 말들을 끌어내니, 왕이 아람 진영 뒤로 보내며 명령하기를 "가서 정탐해라." 하였다.
7:15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7: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7:15 그들이 요단까지 따라갔는데, 아람 사람들이 급히 도망하며 버리고 간 옷과 기구들이 길에 가득 차 있었으므로 전령들이 돌아와 왕에게 알렸다.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켈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의 진영을 약탈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말씀대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었다.
7:17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
7: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7:17 왕이 자기를 부축하는 지휘관에게 성문을 감독하도록 시켰는데, 그가 성문에서 백성들에게 밟혀 죽었으니, 이는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을 때 그가 예언한 말씀대로였다.
7:18 일찌기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한즉
7: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7: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하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입니다." 하니,
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7:19 그 지휘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문을 내신다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소?" 하였고,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라고 하였었다.
7:20 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
7: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7:20 그 일이 그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백성들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므로 그가 죽었다.
7:1 엘리사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하셨느니라
7:1 그러자 엘리사가 말하기를 "여러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이다.' 하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7:2 그 때에 한 장관 곧 왕이 그 손에 의지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엘리사가 가로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7:2 그 때에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는 자 곧 한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런 일이 있으리요 하더라 엘리사가 이르되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니라
7:2 왕을 자기 손으로 부축하는 한 지휘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문을 내신다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소?" 하니, 엘리사가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하였다.
7:3 성문 어귀에 문둥이 네 사람이 있더니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7:3 성문 어귀에 나병환자 네 사람이 있더니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어찌하여 여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랴
7:3 나병에 걸린 네 사람이 성문 입구에 있다가 그들이 서로 친구에게 말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여기 앉아 있겠느냐?
7:4 우리가 성에 들어가자고 할지라도 성중은 주리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여기 앉아 있어도 죽을지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저희가 우리를 살려 두면 살려니와 우리를 죽이면 죽을 따름이라 하고
7:4 만일 우리가 성읍으로 가자고 말한다면 성읍에는 굶주림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을 것이요 만일 우리가 여기서 머무르면 역시 우리가 죽을 것이라 그런즉 우리가 가서 아람 군대에게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두면 살 것이요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라 하고
7:4 우리가 성에 들어가려고 해도 성 안에 기근이 들었으니 우리가 거기서 죽게 될 것이고, 우리가 여기에 머물러 있어도 또한 죽게 될 것이니, 이제 가서 아람 사람들의 진영에 항복하자. 그들이 우리를 살려 주면 우리가 살 것이고, 그들이 우리를 죽이면 죽을 것이다."
7: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 가에 이르러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7:5 아람 진으로 가려 하여 해 질 무렵에 일어나 아람 진영 끝에 이르러서 본즉 그 곳에 한 사람도 없으니
7:5 그들이 황혼 무렵에 일어나서 아람 진영으로 갔는데, 그들이 아람 진영의 끝까지 갔으나 거기에는 한 사람도 없었다.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 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 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그들을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가 병거 소리와 말 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시므로, 그들이 서로 동료에게 말하기를 "보아라, 이스라엘 왕이 헷 족속의 왕들과 이집트의 왕들을 고용하여 우리를 치러 오는 것이다." 하고,
7:7 황혼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7:7 해질 무렵에 일어나서 도망하되 그 장막과 말과 나귀를 버리고 진영을 그대로 두고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음이라
7:7 일어나 황혼 무렵에 도망하되, 장막들과 말들과 나귀들과 진영을 있는 그대로 버려두고 자기 목숨을 위하여 도망하였기 때문이었다.
7:8 그 문둥이들이 진 가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서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7:8 그 나병환자들이 진영 끝에 이르자 한 장막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거기서 은과 금과 의복을 가지고 가서 감추고 다시 와서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가서 감추니라
7:8 이들 나병 환자들이 진영의 끝까지 가서 한 장막에 들어가 먹고 마시며 은과 금과 옷가지들을 들고 나가 그것을 숨기고, 다시 돌아와 다른 장막에 들어가 거기서도 가지고 나가 숨겼다.
7:9 문둥이가 서로 말하되 우리의 소위가 선치 못하도다 오늘날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어늘 우리가 잠잠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고하자 하고
7:9 나병환자들이 그 친구에게 서로 말하되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오늘은 아름다운 소식이 있는 날이거늘 우리가 침묵하고 있도다 만일 밝은 아침까지 기다리면 벌이 우리에게 미칠지니 이제 떠나 왕궁에 가서 알리자 하고
7:9 그러다가 그들이 친구에게 서로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옳지 않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는 날인데도 우리가 가만히 있었구나. 만일 아침 해 뜰 때까지 기다리면 우리에게 벌이 내릴 것이니, 이제 가서 왕궁에 이 사실을 보고하자." 하고,
7:10 드디어 가서 성 문지기를 불러 고하여 가로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 보니 거기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7:10 가서 성읍 문지기를 불러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아람 진에 이르러서 보니 거기에 한 사람도 없고 사람의 소리도 없고 오직 말과 나귀만 매여 있고 장막들이 그대로 있더이다 하는지라
7:10 그들이 돌아가 성의 문지기를 불러 보고하기를 "우리가 아람의 진영에 갔더니, 거기에 사람은커녕 사람의 기척조차 없고, 단지 말과 나귀만 묶여 있었으며 장막들도 그대로 있었습니다." 라고 하니,
7:11 저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저희가 왕궁에 있는 자에게 고하니
7:11 그가 문지기들을 부르매 그들이 왕궁에 있는 자에게 말하니
7:11 문지기들이 소리를 지르며 왕궁 안에 이 사실을 알렸다.
7: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저희가 우리의 주린 것을 아는 고로 그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저희들이 성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7:12 왕이 밤에 일어나 그의 신복들에게 이르되 아람 사람이 우리에게 행한 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그들이 우리가 주린 것을 알고 있으므로 그 진영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고 스스로 이르기를 그들이 성읍에서 나오거든 우리가 사로잡고 성읍에 들어가겠다 한 것이니라 하니
7:12 왕이 밤중에 일어나 신하들에게 말하기를 "아람 사람들이 우리에게 이렇게 행한 것은 분명 의도한 바가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는 그들이 진을 떠나서 들에 매복하며 말하기를 '그들이 성에서 나오면, 우리가 그들을 사로잡고 성으로 들어가자.' 했을 것이다." 하니,
7:13 그 신복 중 하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필을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게 하소서 이 말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7:13 그의 신하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아직 성중에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 정탐하게 하소서 그들이 성중에 남아 있는 이스라엘 온 무리 곧 멸망한 이스라엘 온 무리와 같으니이다 하고
7:13 왕의 신하 중 하나가 대답하여 말했다. "성 안에 아직 남아 있는 말 다섯 마리를 취하고 사람을 보내어 정탐하도록 해 주십시오. 보십시오, 이 말들도 이 성 안에 남아 있어 이스라엘 무리들과 같은 운명이 아닙니까? 그들이 어차피 모두 죽을 것이니, 그들을 보내어 정탐이나 해 보게 합시다."
7:14 저희가 병거 둘과 그 말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7:14 그들이 병거 둘과 그 말들을 취한지라 왕이 아람 군대 뒤로 보내며 가서 정탐하라 하였더니
7:14 그들이 말이 끄는 병거 두 대와 그 말들을 끌어내니, 왕이 아람 진영 뒤로 보내며 명령하기를 "가서 정탐해라." 하였다.
7:15 저희가 그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군물이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고하매
7:15 그들이 그들의 뒤를 따라 요단에 이른즉 아람 사람이 급히 도망하느라고 버린 의복과 병기가 길에 가득하였더라 사자가 돌아와서 왕에게 알리니
7:15 그들이 요단까지 따라갔는데, 아람 사람들이 급히 도망하며 버리고 간 옷과 기구들이 길에 가득 차 있었으므로 전령들이 돌아와 왕에게 알렸다.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이 되고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 사람의 진영을 노략한지라 이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에 한 세켈이 되고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고
7:16 백성들이 나가서 아람의 진영을 약탈하였으므로, 여호와의 말씀대로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이 되었다.
7:17 왕이 그 손에 의지하였던 그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의 한 말대로라
7:17 왕이 그의 손에 의지하였던 그의 장관을 세워 성문을 지키게 하였더니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죽었으니 곧 왕이 내려왔을 때에 그가 말한 대로라
7:17 왕이 자기를 부축하는 지휘관에게 성문을 감독하도록 시켰는데, 그가 성문에서 백성들에게 밟혀 죽었으니, 이는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갔을 때 그가 예언한 말씀대로였다.
7:18 일찌기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고운 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한즉
7: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한 바와 같으니 이르기를 내일 이맘 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고 고운 밀가루 한 스아를 한 세겔로 매매하리라 한즉
7:18 하나님의 사람이 왕에게 말하기를 "내일 이맘때에 사마리아 성문에서 보리 두 스아가 한 세겔에, 고운 밀가루 한 스아가 한 세겔에 팔릴 것입니다." 하니,
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7:19 그 때에 이 장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을 내신들 어찌 이 일이 있으랴 하매 대답하기를 네가 네 눈으로 보리라 그러나 그것을 먹지는 못하리라 하였더니
7:19 그 지휘관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대답하기를 "보시오, 여호와께서 하늘에 창문을 내신다 해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소?" 하였고,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기를 "당신이 당신 눈으로 보게 될 것이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먹지는 못할 것이오." 라고 하였었다.
7:20 그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었으되 곧 백성이 성문에서 저를 밟으매 죽었더라
7:20 그의 장관에게 그대로 이루어졌으니 곧 백성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매 죽었더라
7:20 그 일이 그에게 그대로 이루어져 백성들이 성문에서 그를 밟으므로 그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