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자가 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1:1 에브라임 산지의 라마다임 소빔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엘가나로서 여로함의 아들이고, 엘리후의 손자이며 도후의 증손이고 숩의 현손으로 에브라임 사람이었다.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1:2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이고 다른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으며, 브닌나에게는 자식들이 있었으나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1: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1:3 이 사람이 해마다 자기 성읍에서 실로로 올라가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고 제사를 드렸는데, 그곳에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있었다.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 여자의 모든 자녀들에게 몫을 나누어 주되,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1:5 한나에게는 두 배의 몫을 주었는데, 이는 그가 한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 여자의 태를 닫으셨다.
1: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1:6 여호와께서 그 여자의 태를 닫으셨기 때문에 그 여자의 대적이 그 여자를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겼다.
1:7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1: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1:7 그리하여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그 여자를 괴롭혔으므로, 그 여자가 울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1:8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1: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1:8 그 여자의 남편 엘가나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한나여, 왜 울고 있소? 왜 아무것도 먹지 않소? 왜 당신의 마음이 슬프오? 내가 당신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않소?" 라고 하였다.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 한나가 일어났는데, 그때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성전 문 기둥 옆 의자에 앉아 있었다.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슬피 울며,
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1 서원하여 말씀드리기를 "만군의 여호와시여, 만일 주께서 주님의 여종의 고통을 참으로 살펴보시고 저를 기억하시며 주님의 여종을 잊지 않으셔서 제게 아들을 주신다면, 제가 그를 평생 여호와께 드리고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12 한나가 여호와 앞에서 오래 기도하고 있는 동안 엘리는 그 여자의 입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 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13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며 입술만 움직이고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으므로 엘리는 그 여자가 술에 취한 것으로 생각했다.
1: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1: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14 엘리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어느 때까지 취해 있겠소? 포도주를 끊으시오." 하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아닙니다, 내 주여. 저는 마음이 괴로운 여자입니다. 제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제 마음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은 것이니,
1: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1: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16 당신의 여종을 불량한 여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제가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1:17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17 그러자 엘리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간구한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바라오." 하니,
1:18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1:18 한나가 말하기를 "이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 하고, 자기 길로 가서 먹었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었다.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1:19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기억하셨다.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되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사무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했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1:21 남편 엘가나와 그의 모든 가족들이 매년제와 서원제를 여호와께 드리기 위해 올라갔으나,
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1:22 한나는 올라가지 않고 자기 남편에게 말하기를 "아이가 젖을 떼면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보일 것이니, 그가 영원히 거기에 살게 할 것입니다." 하였다.
1:23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1: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1:23 그 여자의 남편 엘가나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좋은 대로 하여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무르시오.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오." 라고 하였으므로, 그 여자는 집에 머물면서 젖을 뗄 때까지 자기 아들에게 젖을 먹였다.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1:24 그 아이가 젖을 떼었을 때, 그 여자는 아이와 함께 수소 세 마리, 밀가루 한 에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갔는데, 그 아이는 어렸다.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1: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1:26 한나가 말하기를 "내 주여, 내 주님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합니다. 저는 여기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1:27 이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제가 기도했더니 여호와께서 제가 간구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28 그러므로 저도 이 아이를 여호와께 드리니, 이 아이가 평생 동안 여호와께 드려진 자가 될 것입니다." 하므로 그 아이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경배했다.
1:1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여로함의 아들이요 엘리후의 손자요 도후의 증손이요 숩의 현손이더라
1:1 에브라임 산지의 라마다임 소빔에 한 사람이 살고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엘가나로서 여로함의 아들이고, 엘리후의 손자이며 도후의 증손이고 숩의 현손으로 에브라임 사람이었다.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으니 하나의 이름은 한나요 하나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는 자식이 있고 한나는 무자하더라
1:2 그에게 두 아내가 있었으니 한 사람의 이름은 한나요 한 사람의 이름은 브닌나라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고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더라
1:2 엘가나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한 아내의 이름은 한나이고 다른 한 아내의 이름은 브닌나였으며, 브닌나에게는 자식들이 있었으나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다.
1:3 이 사람이 매년에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 있었더라
1:3 이 사람이 매년 자기 성읍에서 나와서 실로에 올라가서 만군의 여호와께 예배하며 제사를 드렸는데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거기에 있었더라
1:3 이 사람이 해마다 자기 성읍에서 실로로 올라가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고 제사를 드렸는데, 그곳에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있었다.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의 아내 브닌나와 그의 모든 자녀에게 주고
1:4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자기 아내 브닌나와 그 여자의 모든 자녀들에게 몫을 나누어 주되,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니
1:5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1:5 한나에게는 두 배의 몫을 주었는데, 이는 그가 한나를 사랑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 여자의 태를 닫으셨다.
1:6 여호와께서 그로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
1:6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므로 그의 적수인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분하게 하여 괴롭게 하더라
1:6 여호와께서 그 여자의 태를 닫으셨기 때문에 그 여자의 대적이 그 여자를 몹시 괴롭히고 업신여겼다.
1:7 매년에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동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1:7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남편이 그같이 하매 브닌나가 그를 격분시키므로 그가 울고 먹지 아니하니
1:7 그리하여 매년 한나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갈 때마다 브닌나가 그 여자를 괴롭혔으므로, 그 여자가 울면서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1:8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뇨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1:8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한나여 어찌하여 울며 어찌하여 먹지 아니하며 어찌하여 그대의 마음이 슬프냐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냐 하니라
1:8 그 여자의 남편 엘가나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한나여, 왜 울고 있소? 왜 아무것도 먹지 않소? 왜 당신의 마음이 슬프오? 내가 당신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않소?" 라고 하였다.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그 의자에 앉았더라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아 있었더라
1:9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 한나가 일어났는데, 그때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성전 문 기둥 옆 의자에 앉아 있었다.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0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슬피 울며,
1:11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1:11 서원하여 말씀드리기를 "만군의 여호와시여, 만일 주께서 주님의 여종의 고통을 참으로 살펴보시고 저를 기억하시며 주님의 여종을 잊지 않으셔서 제게 아들을 주신다면, 제가 그를 평생 여호와께 드리고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겠습니다." 라고 하였다.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12 한나가 여호와 앞에서 오래 기도하고 있는 동안 엘리는 그 여자의 입을 지켜 보고 있었는데,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동하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 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13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며 입술만 움직이고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으므로 엘리는 그 여자가 술에 취한 것으로 생각했다.
1: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1: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14 엘리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어느 때까지 취해 있겠소? 포도주를 끊으시오." 하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나의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15 한나가 대답하여 말하였다. "아닙니다, 내 주여. 저는 마음이 괴로운 여자입니다. 제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라 제 마음을 여호와 앞에 쏟아 놓은 것이니,
1: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동됨이 많음을 인함이니이다
1: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16 당신의 여종을 불량한 여자로 여기지 마십시오. 제가 근심과 괴로움이 많아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1:17 엘리가 대답하여 가로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의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1: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17 그러자 엘리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평안히 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당신이 간구한 기도를 들어주시기를 바라오." 하니,
1:18 가로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수색이 없으니라
1: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1:18 한나가 말하기를 "이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합니다." 하고, 자기 길로 가서 먹었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이 없었다.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서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1:19 그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돌아가 라마의 자기 집에 이르니라 엘가나가 그의 아내 한나와 동침하매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1:19 그들이 아침 일찍 일어나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라마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엘가나가 자기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여호와께서 그 여자를 기억하셨다.
1:20 한나가 잉태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1: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되어 아들을 낳아 이름을 사무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했다.' 라고 말하였기 때문이다.
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그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1:21 그 사람 엘가나와 그의 온 집이 여호와께 매년제와 서원제를 드리러 올라갈 때에
1:21 남편 엘가나와 그의 모든 가족들이 매년제와 서원제를 여호와께 드리기 위해 올라갔으나,
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뵈게 하고 거기 영영히 있게 하리이다
1:22 오직 한나는 올라가지 아니하고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아이를 젖 떼거든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뵙게 하고 거기에 영원히 있게 하리이다 하니
1:22 한나는 올라가지 않고 자기 남편에게 말하기를 "아이가 젖을 떼면 내가 그를 데리고 가서 여호와 앞에 보일 것이니, 그가 영원히 거기에 살게 할 것입니다." 하였다.
1:23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선한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1:23 그의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소견에 좋은 대로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이에 그 여자가 그의 아들을 양육하며 그가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1:23 그 여자의 남편 엘가나가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좋은 대로 하여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무르시오.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오." 라고 하였으므로, 그 여자는 집에 머물면서 젖을 뗄 때까지 자기 아들에게 젖을 먹였다.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1:24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세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1:24 그 아이가 젖을 떼었을 때, 그 여자는 아이와 함께 수소 세 마리, 밀가루 한 에바, 포도주 한 가죽 부대를 가지고 실로에 있는 여호와의 집으로 올라갔는데, 그 아이는 어렸다.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1:26 한나가 가로되 나의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1:26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1:26 한나가 말하기를 "내 주여, 내 주님의 살아 계심으로 맹세합니다. 저는 여기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입니다.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1: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1:27 이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제가 기도했더니 여호와께서 제가 간구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1:28 그러므로 저도 이 아이를 여호와께 드리니, 이 아이가 평생 동안 여호와께 드려진 자가 될 것입니다." 하므로 그 아이가 그곳에서 여호와께 경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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